항목 ID | GC0660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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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秋史紀念館 |
영어공식명칭 | Chusa Memorial Hall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49[용궁리 324-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창희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8년 12월 05일 - 추사기념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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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추사기념관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49[용궁리 324-17] |
성격 | 기념관 |
면적 | 1,576㎡[연면적]|3,663㎡[대지 면적] |
전화 | 041-339-8248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있는 추사 김정희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관.
[개설]
추사기념관은 추사 김정희의 창조 정신과 위대한 업적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건립하여 작품을 체계적으로 보존, 전시하고 있다.
[건립 경위]
예산군은 오래전부터 추사 김정희에 관한 다양한 민간 연구를 해 왔다. 각계에서 김정희의 본향인 예산군에 추사기념관이 건립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되자 2005년 김정희묘 측면을 건립 부지로 정하고 건립을 추진하였다.
[변천]
1987년 예산문화원 이항복 원장의 제안과 추진으로 추사기념관 건립을 시도하여 문예진흥기금에서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인 추진이 시작되었다. 추사기념관 건립 장소로 현 예산군문예회관 자리를 정하고 추진하였으나 추가 사업비 확보에 문제가 생기자 애초의 목적 사업이었던 추사기념관 대신 예산군문예회관을 건립하였다. 그러는 동안 김정희가 말년에 거주하였던 과천시에서 추사박물관을 건립하였고, 제주도에서도 추사관 건립을 추진하였다.
이후 예산군에 추사기념관이 건립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되자 2003년 다시 건립을 논의하였다. 화순옹주 홍문 옆에 고건축양식으로 짓기로 하여 추진하였으나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형상 변경 허가가 부결되어 무산되었다. 2005년 김정희묘 측면을 건립 부지로 다시 정하고, 문화재 위원들의 규모와 외형 적합성 심의와 권고를 받아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의 현대식 건축양식으로 변경하여 건립을 추진하였다. 전체적인 형상을 김정희 선생 고택과 어울리도록 지상 1층, 지하 1층의 고건축양식을 접목하여 짓기로 한 기존의 계획을 지키고자 하였던 각계 민간 추진 주체들이 강력히 반발하였으나, 최종적으로는 문화재청과 예산군의 의견에 따라 대지 면적 3,663㎡에 연면적 1,576㎡의 지하 1층,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건립되었다. 추사기념관은 2008년 12월 5일 개관하였다.
[구성]
추사기념관 지하 1층은 수장고이고, 지상 1층은 상설 전시장과 다목적 영상실 및 체험실과 기념품 판매장이 있다. 2층은 기획 전시실과 사무실, 도서실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추사기념관에는 46점의 유물과 작품이 전시,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