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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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仁西部新聞 |
영어음역 | Yongin Seobu Sinmun |
영어의미역 | Yongin seobu Newspaper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현석 |
성격 | 주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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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인 | 박용중 |
발행인 | 박용중 |
판형 | 타블로이드 |
창간연도/일시 | 1995년 3월 23일 |
종간연도/일시 | 1995년 8월 |
총호수 | 20호 |
발행처 | 용인서부신문사 |
발행처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5 |
[정의]
용인서부신문사가 발행하였던 지역 주간 신문.
[창간경위]
언제부턴가 용인 지역 사회에서도 동부와 서부라는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표현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기흥·구성·수지 등 서부 지역이 행정 서비스와 주민 편익 시설 면에서 동부 지역에 비해 낙후돼있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비롯됐다. 이에 서부 지역의 주민 이익을 대변하고 행정 서비스 개선과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하에 주주들이 모여 창간하였다.
[형태]
판형은 타블로이드판이고 흑백으로 인쇄하였으며, 가로쓰기를 채택하였다.
[구성/내용]
8면으로 매주 수요일 발행되었다. 정치 및 시사 관련 사항을 포함한 용인시의 시정을 해설하고 안내하여 용인 지역 각종 소식과 다양한 생활 정보를 소개하였다.
[변천과 현황]
풍덕천 사거리 근처에 사무실을 두었다. 23명의 주주를 구성해 주식회사 형태로 1995년 3월 23일 창간되었으나, 경영상의 문제로 20호를 끝으로 1995년 8월 5개월만에 종간하였다. 비록 짧은 발행 기간이었지만 급속한 도시화와 외지 인구의 유입으로 정체성을 잃고 있던 서부 지역에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작은 불씨가 됐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