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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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맑은 품성을 지니고 예절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창의적으로 사고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특기·적성을 살려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학교를 사랑하며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과 사랑을 키워나가는 도곡 중앙 어린이’이다. 1934년 4월 25일 화순군 도곡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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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생활 근거를 둔 사족(士族)과 백성이 주체가 되어 면·동·리를 단위로 설립한 초·중등 단계의 사설 교육 기관. 서당의 역사적 기원은 삼국 시대부터 시작되는데, 첫째, 사숙(私塾) 또는 독서당, 둘째, 동계 서당(洞契書堂), 셋째, 훈장이 자영(自營)하는 서당, 넷째, 문중 연립 서당 등이 있다. 이 중 셋째 경우의 서당은 학자가 만년에 자연을 벗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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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상류 주택. 양회두 가옥은 학포 양팽손[1488~1545]의 8대손인 양명구[1710~1794]가 건립한 가옥이다. 당시 양명구는 만석꾼의 대지주로서 양동호·양승수 가옥 등 양씨 문중의 여러 가옥 건립에도 관여하였다고 전해진다. 골짜기에 조성된 월곡 마을을 진입하면 화순 양동호 가옥, 화순 양승수 가옥이 우측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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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는 달아실·벼루굴[성곡(星谷)]·버드나무골[유곡(柳谷)]·양정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월곡리는 달아실 마을을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달은 달 월(月)자로 쓰고 실은 골 곡(谷)자를 각각 사용하여 월곡리라고 하였다. 달아실 마을은 마을의 형국이 달과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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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에 있는 도곡 중앙 초등학교 관련 장학 공적비. 제주 양씨 칠 종형제 장학 공적비는 화순군 도곡 중앙 초등학교의 개교와 운영을 알 수 있는 공적비로, 1972년 5월 7일 건립하였다. 제주 양씨 학포 양팽손의 칠대손 종형제 7인이 삼지재 서계(三芝齋書禊)를 운영하여 1921년 의숙 학교를 개설하고 1934년에 계답(契畓) 70두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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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에 있는 김용현의 강학소. 취월정은 회운 처사(晦雲處士) 김용현(金容玹)의 강학소로, 19세기 말 또는 20세기 초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김용현의 사후 유적비를 취월정 오른편에 세우기도 하였다. 취월정의 시 원운(原韻)과 김영한(金寗漢)이 지은 「취월정가(醉月亭歌)」가 남아 있는데, 이 중 원운은 다음과 같다. 경영일옥십년지(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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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에 있는 양팽손의 부조묘. 학포 선생 부조묘는 양팽손(梁彭孫)[1488~1545]을 추모하기 위해 1631년(인조 9)에 창건된 부조묘이다. 고종 때 훼철된 것을 1947년 복원하였다. 양팽손은 홍문관 교리와 춘추관 기주관 등을 역임한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였으나 1519년(중종 14) 기묘사화를 계기로 이곳 화순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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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상류 주택. 화순 양참사댁은 월곡리 월곡 마을에 위치한 제주 양씨 종가이다. 월곡 마을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산수화가인 학포(學圃) 양팽손(梁彭孫)[1488~1545]이 정착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조성한 동족 마을이다. 화순 양참사댁은 월곡 마을 안길 우축에 자리하고 있다. 월곡 마을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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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상류 주택. 화순 학재 고택은 같은 마을의 화순 양동호 가옥과 함께 제주 양씨 문중의 상류 주택이다. 건립 시기는 18세기 후반 무렵으로 추정된다. 현재 두 가옥은 전남의 다른 지역 상류 주택과는 외형과 평면 구성 등에서 건축사적 특징이 드러나는 유적이다. 골짜기 북사면에 자리한 월곡 마을을 진입하면 화순 양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