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예절을 잘 지키는 착한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똑똑한 학생, 큰 꿈을 키워 가는 멋진 학생, 몸이 튼튼한 건강한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우리는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자랑스러운 동면인이다. 믿음 창의 큰 꿈을 가꾸는 어린이가 되자’이다. 1926년 9월 25일 동면 공립 보통학교로 인가되었다. 1926...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장동리에 있는 동면 관할 행정 기관. 동면사무소는 화순군 동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복군이 폐지되고 화순군에 편입되면서 동면이 되었다. 1929년 면사무소를 철장(鐵場)에서 찰동으로 이건하였다. 1950년 9월 6·25 전쟁으로 면사무소가 소실되었다....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장동리 출신의 국악인 박농월(朴弄月)[1922~?]은 화순군 동면 장동리에서 태어나 광주광역시 남도 권번에서 기예를 닦았으며, 면모가 아름답고 품행이 방정하였다. 전라남도 화순군 출신인 박기홍 문하에서 15세인 박송희와 함께 단가 「뒷동산」, 「인호상이」, 「만고강산」 그리고 「흥보가」 중 ‘흥보 쫓겨나는데’, ‘흥보 집터 잡는데’, 「심...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장동리 찰동 마을을 중심으로 세거하는 창녕 조씨 집성촌. 찰동 마을은 고려 말 찰방을 지낸 최씨가 입향 거주함으로써 찰방골이라 하다가 찰동으로 되었다고 전한다. 구봉 조엽(曺熀)[1600~1665]을 입향조로 하여 이어오는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장동리의 창녕 조씨 집성촌이다. 1637년(인조 15) 무렵 조엽이 화순현 읍내 녹구...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장동리에 살던 구두쇠 맹 장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동의 맹 장자 이야기」는 인색한 맹 장자를 벌하고 행실이 고운 며느리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장자못 전설’의 일종이다. 아울러 죽은 시아버지를 위해 며느리가 기도를 올리고 이에 감복한 도승이 바위를 시루떡처럼 만들었다는 지명 유래담이 합쳐진 이야기이다. 1982년에 강동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