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신기리는 자연 마을로 신기 마을이 있으며, 화순읍의 주거 중심지이다. 신기리는 신기 마을의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신기리는 새터 마을이라 부르는데 이를 한자화하면서 신기촌(新基村)이라고 하였다. 1789년 『호구 총수』에는 화순현 읍내면, 1867년 『대동지지』에는 화순현 읍내면, 1895년에는...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복면 신율리는 새터·상율(上栗)·중율(中栗)·하율(下栗)·탑동(塔洞) 등 5개 자연 마을로 나누어져 있었으나 상율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신율리의 지명은 새터 마을에서 신(新)자를 취하고 율곡(栗谷)[밤실]에서 율(栗)자를 취하여 만들었다. 새터 마을은 ‘새로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하여 새터라 하는데...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서면 창랑리는 자연 마을인 창랑(滄浪)·물염(勿染)·신기(新基)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창랑 마을과 물염 마을은 1984년 댐 공사로 수몰되었다. 이에 수몰지 밖에 새로 마을을 형성하여 신기 마을과 함께 창랑리를 구성하였다. 창랑리의 지명은 창랑 마을이라는 지명을 취하여 지어졌다. 창랑 마을이라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