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내리는 원래 삼산·밀양·대사골·중촌·평촌·신암 등 6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중촌 마을은 폐촌되었다. 내리는 동복현 내남면(內南面)의 첫 리(里)로 내남면(內南面)에서 내(內)자를 취하여 내리라 하였다. 삼산 마을은 마을에 샘이 있어 새미굴로 부르던 것이 ‘새미’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새는...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다산리는 원래 다공(茶貢)·송암·도마동·야동 등 4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나 도마동 마을은 폐촌되었다. 다산리의 지명은 다공 마을의 다(茶)자와 산(山)자를 취한 것이다. 송암 마을은 소나무와 각시 바위가 있으므로 송암(松巖) 마을이라 하였다. 도마동 마을은 도마재 아래에 있어 이렇게 불렀으나...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사평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전남 노회 화순 시찰 소속 교회. 1958년 4월 17일 대구광역시 신광 교회 이오순 집사가 유 전도사와 친정 마을인 상사 마을 회관에서 예배를 한 것이 시초였다. 1958년 5월 10일 화순군 사평면 사평리 산18번지의 땅을 매입하여 천막 예배당을 세웠고, 1958년 7월 25일에는 판잣집 예배당을 신축하...
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사평면은 화순군의 동남쪽에 위치한 산악 지역이다. 북쪽에는 동면·동복면·주암면과 접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순천시 송광면, 남쪽으로는 보성군 문덕면, 복내면과 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한천면과 접하고 있다. 1759년에 발간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동복현 7개면 중 내남면(內南面)과 외남면(外南面)이 기록되어 있...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용리는 원래 주평(舟坪)·용안(龍安)·매구정(埋龜亭)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매구정 마을은 인구가 감소하여 마을세가 약화되었다. 용리의 지명은 용안 마을의 이름을 취하여 지어졌다. 주평 마을은 배 나들이라 하여 동복천에 배가 드나들던 곳으로, 나룻터나 선착장의 의미를 갖고 있다....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용리에 있는 교량. 용리교는 지방도 822호선에 놓였으며, 동복천을 사이에 둔 지역 간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2002년에 준공되었다. 용리(龍里)의 지명은 산등[용] 마을을 감싸고 있는데 산등 안쪽에 형성된 마을이라 ‘용안(龍安)’이라 칭한 용안 마을의 이름을 취하여 이름하였다. 용리교는 화순군 남면 용리에 위치하고 있기...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장전리는 장전·오룡·영동·신동·동천 등 5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신동 마을과 동천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장전리의 지명은 장전 마을의 이름을 취하였다. 장전 마을의 뜻은 ‘진밭[장밭]’의 의미이다. 지금은 토사가 쌓여 마을 앞에 논이 형성되어 있지만 이전에는 논 대신 밭이 길게 있었다....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절산리는 절동·방축골·장선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절산리 지명은 절동의 절(節)자와 산(山)자를 더하여 만들어졌다. 절동 마을은 예전에 절이 있었다고 하여 고절동 또는 절동이라 불렀다. 방축골 마을은 함양 박씨 재각이 있던 자리 이전에 방축이 있었기 때문에 방축골이라 불렀다. 마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