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장동리에 있는 동면 관할 행정 기관. 동면사무소는 화순군 동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복군이 폐지되고 화순군에 편입되면서 동면이 되었다. 1929년 면사무소를 철장(鐵場)에서 찰동으로 이건하였다. 1950년 9월 6·25 전쟁으로 면사무소가 소실되었다....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장동리는 우평·찰동(察洞) 등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장동리의 지명은 철장(鐵場)이라고도 하는 우평 마을의 장(場)자와 찰동 마을의 동(洞)자를 각각 취하여 장동리(場洞里)라 했고, 다시 한자를 바꾸어 장동리(壯東里)라고 하였다. 우평 마을은 원래 쇠들이라 불렀고 한자로는 쇠 철(鐵)자...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장동리 찰동 마을을 중심으로 세거하는 창녕 조씨 집성촌. 찰동 마을은 고려 말 찰방을 지낸 최씨가 입향 거주함으로써 찰방골이라 하다가 찰동으로 되었다고 전한다. 구봉 조엽(曺熀)[1600~1665]을 입향조로 하여 이어오는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장동리의 창녕 조씨 집성촌이다. 1637년(인조 15) 무렵 조엽이 화순현 읍내 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