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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운주사 칠성 바위 앞 칠층 석탑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0691
한자 和順雲住寺七星-七層石塔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탑과 부도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 산 8
시대 고려/고려
집필자 천득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5년 7월 13일연표보기 - 화순 운주사 칠성 바위 앞 칠층 석탑 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281호로 지정
현 소재지 화순 운주사 칠성 바위 앞 칠층 석탑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 산8 지도보기
원소재지 화순 운주사 칠성 바위 앞 칠층 석탑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 산8
출토 유물 소장처 운주사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44[대초리 20-1]지도보기
성격
양식 칠층 석탑
재질 석재
크기(높이) 7m
소유자 산림청
관리자 운주사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281호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운주사에 있는 석탑.

[개설]

운주사는 한 계곡에 수많은 석불과 석탑이 무리지어 있다는 점이나 토속적인 조형성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신비스러운 곳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처럼 운주사는 워낙 신비스러운 사찰인지라 석탑의 건립 배경이나 건립 연대에 대해서 다양한 견해가 있다. 양식적으로 보면 운주사의 석탑은 대부분 고려 중기 이후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된다. 곧 운주사 석탑들에서 나타나는 다양성과 무정제성(無整齊性)을 보아 건립 연대를 낮추어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통일 신라 석탑들이 보여준 정형적인 감각은 사라지고 약간의 무계획적이고 거친 듯한 무작위(無作爲)의 기법이 운주사 석탑들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화순 운주사 칠성 바위 앞 칠층 석탑은 운주사 계곡의 서측 산 중턱의 비탈진 곳에 위치하며 칠성 바위 바로 앞의 큰 암반 가장자리에 우뚝 솟은 탑이다. 지대석이나 기단부 등의 별다른 시설 없이 암반을 파내어 탑신부를 세웠다.

[위치]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 산8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운주사 계곡의 서측 산 중턱의 비탈진 곳에 위치한 칠층 석탑이다. 옥개석은 추녀와 처마가 직선이고 네 귀퉁이의 모서리에 들림을 표현하였으며 낙수면도 평박한 편이다. 다만 탑신석들의 양 우주가 투박한 편이고 3층 이상의 옥개석은 다소 둔중한 느낌을 준다. 7층 옥개석 정상에는 1석으로 조성된 상륜부재인 노반석 석재 1매가 보인다. 초층 탑신은 4매의 판석으로 ‘H’자로 조립을 하였고 네 면에는 좌우에 우주를 표현한 판석을 세우고 그 사이에 면석만으로 된 판석을 끼워 넣었다. 2~7층 탑신은 1매의 판석으로 네 면의 좌우에 넓은 우주를 두드러지게 표현하였다. 이 가운데 4층의 탑신만은 방형의 별석을 짧은 탑신 위에 끼워 놓았다. 1층의 탑신이 길쭉하여 1층 옥개석을 기단 갑석으로 오해하기도 하나 층급 받침이나 지붕 골 같은 지붕 형식이 뚜렷한 경우는 옥개석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옥개석은 모두 1매석으로 조성하였고 하부 면에는 옥개 받침을 표현하였는데 모두 3단씩이나 7층만은 2단으로 줄어들었다. 대체적으로 옥개석은 추녀와 처마가 직선이고 네 귀퉁이의 모서리에 들림을 표현하였으며 낙수면도 평박한 편이다. 다만 탑신석들의 양 우주가 투박한 편이고 3층 이상의 옥개석은 다소 둔중한 느낌을 준다. 7층 옥개석 정상에는 1석으로 조성된 상륜부재인 노반석 석재 1매가 보인다. 화순 운주사 칠성 바위 앞 칠층 석탑은 석불군 뒤의 석탑처럼 세트 개념이 반영된 결과로 생각해볼 여지가 충분하다.

[현황]

2005년 7월 13일에 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281호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대체적으로 옥개석은 처마가 직선이나 네 귀퉁이에 이르러서는 약한 반전을 나타냈으며 낙수면도 평박한 편이다. 다만 탑신석들의 양 우주가 투박하고 3층 이상의 옥개석은 다소 둔중한 느낌을 준다. 운주사 석탑 중에서는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