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백용리 용생 선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0792
한자 栢龍里龍生-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백용리 용생 마을
집필자 김숙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84년 11월 8일연표보기 - 백용리 용생 선돌 전남 대학교에서 조사 시작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84년 11월 13일연표보기 - 백용리 용생 선돌 전남 대학교에서 조사 완료
현 소재지 백용리 용생 선돌 -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백용 2리 용생 마을 지도보기
성격 선돌
크기(높이,둘레) 높이 157㎝, 위쪽 둘레 134㎝, 아래쪽 둘레 151㎝, 폭 44㎝, 두께 37㎝[마을 앞에 위치한 선돌]|높이 166㎝, 둘레 151㎝, 폭 49㎝, 두께 39㎝[마을 위 면사무소 가는 곳에 위치한 선돌]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백용 2리 용생 마을에 있는 선돌.

[위치]

백용리 용생 선돌은 마을 위 동면사무소로 가는 도로 옆에 선돌 1기가 있고, 300여m 떨어진 논 가운데 다른 1기가 있다.

[형태]

백용리 용생 선돌동면사무소 가는 곳에 위치한 선돌은 높이 166㎝, 둘레 151㎝, 폭 49㎝, 두께 39㎝이다. 마을 앞의 논에 위치한 선돌은 높이 157㎝, 위쪽 둘레 134㎝, 아래쪽 둘레 151㎝, 폭 44㎝, 두께 37㎝이다.

[의례]

선돌에 당산제를 지내면 오히려 해가 올까 하여 제를 지내지 않는다고 한다. 동네에 초상이 나도 상여는 선돌을 우회하여 지나야만 한다.

[현황]

용의 머리에 해당되는 산자락이 보이는 곳에 4기의 선돌을 세웠다고 하나 현재는 2기만 전하고 있다. 마을의 자연 마을 이름이 ‘용생(龍生)’이라 하는데 뒷산에서 용이 나왔다고 해서 유래된 지명이라고 한다. 용은 승천하다 떨어졌다고 하며 뒷산을 용남산이라 부르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선돌을 용의 밥인 ‘머구리[두꺼비]’라 부르고 있다.

백용리 용생 선돌은 수구맥이의 목적으로 세워진 것이다. 논 가운데 있던 1기가 있는 곳이 전에는 도로였는데 새로운 도로를 내면서 그 자리는 논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