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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1081
한자 木山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만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거주|이주지 목산 거주지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성격 인물
성별

[정의]

조선 후기 정유재란 때 주인을 따라 죽은 화순 출신의 충노(忠奴).

[활동 사항]

목산(木山)[?~?]은 하대붕(河大鵬)의 노(奴)이다. 정유재란하대붕의 부인인 오씨(吳氏)가 하대붕이 왜병에 포로로 잡혔다는 소식을 잘못 전해 듣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에 목산은 “외주(外主)는 피로(被擄)되었고, 내주(內主)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니 내 어찌 혼자 살겠는가.”하고 주인을 따라 스스로 목매달아 죽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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