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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그 신비로운 전설, 설화』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2078
한자 雲住寺-神秘-傳說-說話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44[대초리 20-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자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자 생년 시기/일시 1962년 - 강형구 출생
편찬|간행 시기/일시 1998년연표보기 - 『운주사 그 신비로운 전설, 설화』 간행
배경 지역 운주사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44[대초리 20-1]지도보기
성격 문학
작가 강형구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운주사에 관한 설화를 강형구가 책으로 엮은 문학 작품.

[개설]

강형구는 1962년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출생하여 1989년 전남 대학교 인문대를 졸업하였다. 이후 10여 년간 야지에서 칩거하며 문예 창작과 문학 연구에 몰두하였다.

[구성]

『운주사 그 신비로운 전설, 설화』는 전체 8부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운주사 창건 설화, 2부는 운주사 전설·설화, 3부는 현대시에 나타난 운주사, 4부는 신비한 문화 체험의 공간, 운주사 경내[김수현], 5부는 그 밖의 불상들, 6부는 운주사 주변 전설·설화, 7부는 평설, 8부는 중편 소설 「사랑과 길」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부록으로 운주사 경내 지도와 운주사 설화 지도를 수록하였다.

[내용]

강형구는 운주사 및 주변 사찰에 관한 여러 설화를 수집한 후 재구성하였다. 1부의 운주사 창건 설화에서는 도선 국사운주 도사에 관한 전설을 수집하여 소설로 재구성하였다. 이는 2부와 6부 역시 마찬가지다. 운주사 경내의 돌 불상들의 코가 하나같이 떼어져 있는 것을 ‘임신 설화’라는 제목으로 재구성하여 이야기를 서술하였다. 그 내용 중 한 대목만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그렇게 기원을 드리던 어느 날이었다. 갑자기 눈을 감고 있던 윤씨 부인의 양미간이 밝아지며 이상한 소리가 귓전에 들려왔다. “내 너를 가상히 여겨 아홉 아이를 내리겠노라. 그곳으로부터 서쪽으로 오십 리 밖 운주 계곡에 가면 억쇠나 삼월이 같은 얼굴을 한 불상들이 있을 터이다. 모두 다 가난하고 못난 사람들의 얼굴이다. 어린 동자불도 있을 것이다. 거기 가서 동자 불상의 코를 떼어 갈아서 그 달인 물을 마시거라! 그리하여 영원히 그들과 더불어서 살아 가거라!” 윤씨 부인은 눈을 번쩍 떴다. 잠시 혼미한 순간이 지나자 윤씨 부인의 머릿속에 그 말이 다시금 떠올랐다.

[특징]

단편적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지던 운주사의 천불천탑에 대한 전설을 모아서 재구성한 작품이다. 거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지면서 쉽게 지나치는 작은 불상들에 관한 이야기 역시 수록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몇 년 전부터 문학 지도가 사업의 일환으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운주사의 경내 지도에 전설 지도까지 함께 그려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운주사의 천불천탑에 관한 이야기들을 수집, 정리하고 거기에 작가의 상상력까지 가미된 운주사의 또 다른 설화집이다. 『한국 구비 문학 대계』나 이외의 설화집 등에서는 현지어를 중심으로 기록하였다면, 표준어를 중심으로 다른 지역 사람도 쉽게 화순 운주사의 천불천탑에 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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