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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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옥가곡리(玉佳谷里)과 중리(中里)를 병합하면서 가곡리(佳谷里)라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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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에 있는 함양 박씨 집성촌. 함양 박씨(咸陽 朴氏)는 신라 경명왕(景明王)의 셋째 아들인 박언신(朴彦信)을 시조로 하고, 고려 때 예부상서를 지낸 박선(朴善)을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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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대가리(大佳里)의 가(佳) 자와 내중리(內中里)의 중(中) 자를 따서 가중리(佳中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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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중리, 은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와 조선 시대의 복합 유적. 가중리 유적(佳中里 遺蹟)은 은산 우회 도로 건설 공사 때 확인된 유적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중리와 은산리에 있다. 충청문화재연구원에서 2004년 8월 15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지점에 따라 가중리 가좌유적, 가중리 산직리유적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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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숭각리(崇角里)의 각(角) 자와 대대리(大垈里)의 대(垈) 자를 따서 각대리(角垈里)라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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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 프로테스탄트 교회군. 개신교(改新敎)는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를 우리말로 번역한 말이다. 가톨릭과 대립하여 새로 분립된 교회군을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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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삼거리(三巨里)의 거(巨) 자와 저전리(楮田里)의 전(田) 자를 따서 거전리(巨田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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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외경리(外敬里)의 경(敬) 자와 상둔리(上屯里)의 둔(屯) 자를 따서 경둔리(敬屯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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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 전반. 2021년 현재 부여군의 주민 등록 인구 수는 6만 3774명이며, 이는 2019년 대비 2,966명 감소한 수치에 해당한다. 2021년 전입 인구는 5,055명으로 전출 인구[5,513명]보다 적어 458명의 순 유출이 발생하였다. 2020년에 출생아 수는 167명인 데 반하여 사망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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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의 인공 구조물. 부여군에는 금강, 석성천, 금천 등 여러 하천이 흐르고 있어 도로에 교량이 많이 가설되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따르면 부여군 교량은 2021년 12월 현재 211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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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지역 교육의 역사와 현황. 조선 시대 교육 기관으로는 향교와 서원이 있었다. 향교는 공자와 유교의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한편 지방민의 중급 교육을 맡았던 국립 교육 기관이었다. 부여 지역에는 부여향교(扶餘鄕校)와 석성향교(石城鄕校), 임천향교(林川鄕校), 홍산향교(鴻山鄕校) 등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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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구룡면(九龍面)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구룡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구룡’ 명칭이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아홉 마리의 용·용못에서 유래하였다는 전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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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규암면(窺岩面)은 조선 시대 천을면(淺乙面)으로 불리었다.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은 조선 말 부여군 천을면 지역에 있던 바위를 ‘엿바위’ 또는 ‘규암’이라 부르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또한 엿바위의 명칭은 과거 바위 뒤에서 망을 보던 병사가 당나라의 소정방이 침공하고 있다는 소식을 사비성에 알린 일로 인하여 붙여진 것이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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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규암성당(窺岩聖堂)은 금사리성당에서 분리 설립된 본당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은산면, 장암면, 임천면과 청양군 장평면 일대를 관할한다. 주보성인은 ‘성 요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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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조일수호조규를 체결한 이후부터 1910년 일본이 대한제국을 강제 병합한 시기까지의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역사. 서세동점의 시대적 변화 속에서도 통상 수교 거부 정책을 펼치던 대원군 집권기는 1873년 고종의 친정으로 막을 내렸다. 고종이 집권하고, 메이지 유신 이후 급격한 근대화 팽창 정책을 펴던 일본의 포함 외교가 맞물리면서 1876년 2월 조선과 일본은 조일수호조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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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금강리(琴江里)의 금(琴) 자와 공동(公洞)의 공(公) 자를 따서 금공리(琴公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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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삼재를 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부여에 세거하였던 기계 유씨는 유성복(兪成福)의 자손이다. 유성복의 후손 중 부여에 세거하였던 분파는 진사공파(進士公派) 계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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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아동들이 문제에 따라 술래를 골리거나 약속된 동작을 취하는 놀이.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놀이하는 기름찍고빵은 마당이나 공터에서 즐겨 행하는 아동들의 동작 놀이다. 가위바위보로 술래가 정하여지면 일등을 한 아이가 놀이를 주도하는데, 이때 일등이 내는 동작과 문제는 약 30여 가지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다. 놀이의 명칭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부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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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나마리(羅霉里)의 나(羅) 자와 조령리(鳥嶺里)의 령(嶺) 자를 따서 나령리(羅嶺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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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성주산, 만수산, 아미산, 월명산의 안쪽에 있다고 하여 산내면(山內面)이라 불리었다가, 중간에 외산내면(外山內面)과 내산내면(內山內面)으로 바뀌어 불린 데서 내산면(內山面)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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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내대리(內垈里)의 내(內) 자와 지경리(地境里)의 지(地) 자를 따서 내지리(內地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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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부여군에는 느티나무가 은행나무와 소나무 다음으로 많다. 느티나무는 국가적으로도 신라 시대부터 느티나무를 신성시하여 벌채를 금지하여 온 나무이기 때문이다. 느티나무는 잘 자란다면 1,000년 이상 사는 나무이다. 부여 가림성을 대표하며, 2000년대 이후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여 인기 관광지가 된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성흥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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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세가 햇빛을 잘 받아들이는 형국이라 하여 대양리(大陽里) 또는 댕이라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조선 시대에 대관(大官)이 많고 이들이 한양(漢陽)에 가 있는 양반촌이기 때문에 대관의 대 자와 한양의 양 자를 따서 대양이라 칭하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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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사람과 물자 수송을 위한 비교적 넓은 길 도로는 일반적으로 두 지점 간에 사람과 물자를 경제적으로 이동시키기 위하여 합리적으로 설치한 지상의 시설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도로법」에 따르면 일반의 교통에 공용되는 도로로 고속도로, 일반국도, 특별시도, 광역시도, 지방도, 시도, 군도, 구도를 지칭하며, 터널, 교량 등의 시설물도 포함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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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 출신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거나 부여에서 독립운동을 한 인물. 2022년 현재 충청남도 부여 출신 독립운동가 또는 부여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로 68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서훈을 받았다. 훈격별로는 대한민국장 1명, 독립장 4명, 애국장 17명, 애족장 35명, 건국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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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세거하는 동래 정씨 집성촌. 동래 정씨(東萊 鄭氏)는 신라 육촌장 가운데 한명인 취산진지촌장(觜山珍支村長) 지백호(智伯虎)의 원손(遠孫)인 안일호장 정회문(鄭繪文)을 시조로 하고, 고려 초에 보윤을 지낸 정지원(鄭之源)을 1세조로 하여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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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삼밭이 많이 있다고 하여 삼바실 또는 마전곡(麻田谷)이라 불린 데서 마전리(麻田里)가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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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현암리와 은산면 내지리·합수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망진산(望震山)은 옛날에 한 충신이 간신에게 몰려 숨어 살면서 날마다 산에 올라 임금이 있는 서울을 바라보며 근심하였다고 하여 망진산(望震山), 망진산(望辰山), 망심산(望心山)이라 하였다. 바다가 보인다고 하여 망해산(望海山)이라고도 하였다. 『1872년 지방도(一八七二年地方圖)』「부여현지도(扶餘縣地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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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과일. 멜론은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이며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멜론은 수분 함량이 높고,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며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협압과 부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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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띠가 많이 나 띠울 또는 모동(茅減)이라고 한 데서 모리(茅里)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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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진을 시조로 하고 상원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목천 상씨(木川 尙氏)의 시조는 고려 초에 목천(木川)[현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면 일대] 호장을 지낸 상국진(尙國珍)이다. 936년 후백제를 멸망시키고 고려가 통일 왕조를 세우자 후백제의 유민인 상국진은 목천 상왕산(尙王山)을 기반으로 항쟁을 이어 갔다. 이에 분노한 고려 태조 왕건(王建)은 상국진에게 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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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문화 유씨 집성촌. 문화 유씨(文化 柳氏)는 황해도 신천군 문화면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시조는 고려 개국에 공을 세운 삼한공신 유차달(柳車達)이다. 문화 유씨는 충경공파(忠景公派), 좌상공파(左相公派), 하정공파(夏亭公派), 검한성공파(檢漢城公派), 지후사공파(祗候使公派) 등 5개의 대파(大派)를 이루는데, 이 중 충경공파와 좌상공파 후손들이 부여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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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전승되어 오는 민간신앙에 녹아 있는 부여 지역 사람들의 삶.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는 다양한 형태의 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과거 백제 시대에 제작된 많은 문화재들은 여러 종류의 국보와 보물로 지정되어 있어, 부여를 관광하게 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 지역의 문화유산은 지역의 정체성을 보전하고 전승하는 기본 유산이 된다. 그런 면에서 부여의 문화유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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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충청남도 부여군의 서북쪽은 차령산맥의 영향으로 산지를 이루며, 남동쪽은 차차 높이가 낮아져 금강 유역에서는 평야가 발달되었다. 특히 금강이 부여군의 동쪽에서 굽이쳐 남쪽으로 흐르면서 범람원이 넓게 발달하여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다. 이러한 지역적 특징 덕에 부여 지역에서는 금강을 이용한 교역과 장시가 발달하였고, 금강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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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부여군에서는 품종이 우수하고 수령이 젊은 밤나무를 청정 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하여 뛰어난 품질의 밤[栗]을 생산하고 있다. 밤알이 굵고 육질이 단단하며, 맛과 당도가 높고 저장력이 우수하여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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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밤 재배. 부여군은 한국의 대표적인 밤 주산지이다. 한때는 이웃한 공주 밤의 유명세에 밀려 존재감이 미미하였지만, 2022년 현재 재배 면적 6,802㏊, 재배 농가 수 2,666호, 연간 생산량 1만 3000여 톤으로 전국에서 부동의 1위이다. 전국 밤 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 최대 밤 생산지이다. 부여군의 전체 산림 면적 3만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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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밤 재배. 부여군은 한국의 대표적인 밤 주산지이다. 한때는 이웃한 공주 밤의 유명세에 밀려 존재감이 미미하였지만, 2022년 현재 재배 면적 6,802㏊, 재배 농가 수 2,666호, 연간 생산량 1만 3000여 톤으로 전국에서 부동의 1위이다. 전국 밤 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 최대 밤 생산지이다. 부여군의 전체 산림 면적 3만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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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주민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하여 행하여지는 제반 활동. 부여군의 보건 의료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공공 부문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공중 보건 및 보건 관련 사업이며, 민간 부문은 병의원, 한의원, 약국 등 사설 의료 기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의료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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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풍치 보존과 학술의 참고 및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충청남도 부여군의 보호수(保護樹)는 총 100개소이며 수종은 느티나무 외 14종이 있다. 느티나무 73주, 은행나무 6주, 팽나무 5주, 회화나무 2주, 소나무 2주, 아까시나무 2주, 향나무 1주, 탱자나무 1주, 왕버들나무 1주, 돌배나무 1주, 무환자나무 1주, 배롱나무 1주, 상수리 1주. 상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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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증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서쪽의 증산에 축조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1967년 3월 25일 사적 제1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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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증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서쪽의 증산에 축조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1967년 3월 25일 사적 제1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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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산하의 부여군 선거 관리 기관.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 및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는 국가 기관으로 독립된 합의체 헌법기관이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산하 16개 시·군·구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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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부여군 산하 재단.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부여군 산하의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공적 조직이다.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상권활성화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익활동지원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장직은 부군수가 겸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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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을 관할하는 자치 행정 기관. 부여군청은 기초 자치 단체인 부여군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부여군청은 중앙 정부와 광역 자치 단체인 충청남도로부터 위임을 받은 행정 업무와 부여군 지역의 대민 행정 및 군민의 민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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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을 관할하는 자치 행정 기관. 부여군청은 기초 자치 단체인 부여군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부여군청은 중앙 정부와 광역 자치 단체인 충청남도로부터 위임을 받은 행정 업무와 부여군 지역의 대민 행정 및 군민의 민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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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소방과 인명 구조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행정 기관. 부여소방서(扶餘消防署)는 충청남도 부여군을 관할하는 충청남도 소방본부 산하의 소방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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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전래된 기독교의 역사와 전개 양상. 그리스도교는 우리나라의 근대화의 바탕이 되었다. 18세기 말 최초의 그리스도교가 천주교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신생 천주교는 입교자가 늘어나면서 반상과 남녀의 구별을 분명히 하였던 기존의 신분 질서를 위협하는 한편, 제사를 폐지한다거나 불합리한 인습을 타파하는 등 국가 지도층에게는 충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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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에서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로 넘어가는 고개. 사양치(斜陽峙)는 『조선지형도』에 표기되어 있다. 『한국지명총람』에서는 사양재라고도 한다. 사양치의 지명 유래는 백제로 거슬러 올라간다. 즉 백제 제31대 왕이었던 의자왕이 물이 좋기로 소문난 남양면의 금정리(金井里)에 있는 금정(金井)의 물을 길어다 마셨는데 금정 사람들이 물을 길어서 바치고 돌아올 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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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부여군은 대체로 서쪽과 북쪽이 높고 남쪽과 동쪽은 낮은 ‘서북고 남동저’의 지형 형태를 이룬다. 서북고 남동저 형태의 지형은 부여군의 서쪽과 북쪽이 차령산맥 말단부를 이루며, 남쪽과 동쪽은 금강 유역의 충적 평야를 이루는 데서 기인한다. 따라서 부여군의 산 지형은 서북부의 산지, 동남부의 구릉성 산지로 구분된다. 서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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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존을 시조로 하고 이흥의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서천 이씨(舒川 李氏)의 시조는 고려 개국공신으로 알려진 이익존(李益存)[?~?]이고, 중시조는 충숙왕 즉위에 공을 세운 이언중(李彦忠)이다. 서천 이씨는 이흥의(李興儀)를 파조로 하는 부여공파(扶餘公派), 이흥려(李興麗)를 파조로 하는 주부공파(主簿公派), 이배근(李培根)을 파조로 하는 부사공파(府使公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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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에서 부여군을 거쳐 공주시를 연결하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지선 고속도로. 서천공주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지선 고속도로로서, 서천군 화양면 옥포리에서 시작하여 부여군과 청양군을 거쳐 당진대전고속도로의 공주 지점인 공주시 우성면 방문리를 연결하는 고속국도이다. 부여군에서는 규암면·은산면·구룡면·홍산면·남면·옥산면을 지나며, 부여군의 북서부를 남북 방향으로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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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근현대까지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열렸던 시장. 조선 시대 상인 혹은 보부상들이 모여서 교역을 하고 물러가는 것을 장(場)이라고 불렀다. 이러한 장을 보통 장시 혹은 시장이라고 부른다. 장시는 15세기 말 전라도 지역에서 처음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조선 후기가 되면 전국적으로 형성된다. 장시는 일반적으로 5일 간격으로 열렸다. 각 장시 간의 거리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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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대리(新垈里)와 대은리(大恩里)의 이름을 따서 신대리(新大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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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를 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신안 주씨(新安 朱氏)의 시조는 성리학을 확립한 중국의 학자 주희(朱熹)[1130~1200]이다. 중국 하남성 신안면(新安面)에서 주희의 증손자로 태어난 주잠(朱潛)[1194~1260]은 아들과 문하생을 데리고 고려로 망명하였고, 이후 능성(綾城)을 본관으로 사용하다가 아들과 손자 대에 웅주(熊州)·전주(全州) 등으로 분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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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편찬된 『여지도서』에 실린 충청도 부여현의 읍지. 『여지도서(輿地圖書)』 부여현(扶餘縣)은 18세기 중엽 각 읍에서 편찬한 읍지를 모아 성책(成冊)한 『여지도서』에 수록된 충청도 부여현의 읍지이다. 『여지도서』는 270여 년 전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1486]을 기초로 하였으며, 호구(戶口)는 1759년 기묘장적(己卯帳籍)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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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역사 시대에 대한 전반적인 개관. 부여 지역에 언제부터 인류가 거주하기 시작하였는지는 구체적이지 않다. 부여 지역에서는 외산면과 홍산면의 지표 조사를 통하여 구석기 시대 유물이 수습되었다. 외산면 반교리에서는 몸돌 1점이, 홍산면 좌홍리에서는 양날찍개 1점이 수습되었다. 신석기 시대의 유적도 마찬가지이다. 은산면과 규암면에 신석기 관련 유적이 수습되었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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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리울, 삼괴정(三槐亭) 등으로 불리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오리리(午利里)의 오(午) 자와 번포리(番浦里)의 번(番) 자를 따서 오번리(五番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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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용의 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용머리 혹은 용두(龍頭)라 한 데서 용두리(龍頭里)가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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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월구리성(月九里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다. 산 정상부와 북서 사면을 감싸는 내성, 중간성, 외성으로 이루어진 토축산성이다. 월구리성은 보기 드문 3중성으로, 성벽이 모두 동일 시기의 것인지는 정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월구리성은 북서쪽 은산면과 서쪽 내산면의 산간 지대를 거쳐 규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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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휴전이 성립될 때까지 부여군을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서 지속된 남한과 북한의 전쟁. 1945년 8월과 9월 한반도에는 남과 북에 체제를 달리하는 두 개의 정부가 수립되었다. 해방과 함께 이루어진 미국과 소련의 한반도 분할 점령이 남북 갈등과 좌우 대립을 거쳐 분단으로 이어진 것이다. 남과 북의 갈등은 더욱 심해졌고, 동아시아에서 가속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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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성결교 소속 교회 충청남도 부여 지역은 우리나라 성결교회의 활동 초기부터 주요 선교 지역의 하나였다. 성결교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을 시작으로 홍산면, 은산면으로 전도 영역을 확장하여 갔다. 특히 은산 지역은 별신제와 같은 토속 신앙의 뿌리가 깊어 기독교의 전도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음에도 적극적인 전도 활동으로 교회를 창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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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은산리(恩山里)는 이인도찰방에 딸린 은산역(恩山驛)이 있다 하여 은산 혹은 은산역말이라 하였다. 산속에 숨어 있는 마을이라 하여 은산(隱山)이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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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은산면(恩山面)은 조선 시대 이인도찰방에 딸린 은산역(恩山驛)이 있다 하여 ‘은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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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의 옷과 관련한 생활 양상. 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는 1950년대까지 명주, 삼, 모시, 무명 등을 재배하여 직물로 생산하였다. 길쌈을 하던 시절에는 가을부터 이듬해 정월까지 쉴 사이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부여군 내의 전 지역에서 목화를 재배하였고, 다른 작물은 지역별로 각기 달랐다. 양화면·임천면·초촌면의 강가 주변에서는 모시를 생산하였고, 부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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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인문 지리적 특성. 부여군은 충청남도 남부에 있으며, 2020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6만 5354명, 면적은 624.62㎢이다. 부여군은 동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서쪽으로 충청남도 보령시와 서천군, 남쪽으로 서천군과 전라북도 익산시, 북쪽으로 충청남도 청양군과 공주시와 접하여 있다. 북동쪽에서 남동쪽으로 금강이 흐르고 있으며, 넓고 비옥한 평야 지대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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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일제의 대한제국 강제 병합 이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 때까지의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역사. 대한제국은 1910년 8월 일본에 의하여 강제 병합되면서 일본의 식민 통치를 받기 시작하였다. 일제 강점기는 헌병 경찰이 행정과 경찰 업무를 겸임하는 1910년대 무단 통치기, 민족 분열 정책을 썼던 1920년대 문화 통치기, 그리고 1930년대부터 1945년 일제 패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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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지형·지질·기후 등 자연 지리적 요소. 부여군은 금강을 끼고 있으며, 대체로 서쪽과 북쪽이 높고, 남쪽과 동쪽은 낮은 ‘서북고 남동저’의 지형 형태를 이룬다. 서북쪽이 충청남도를 북동-남서 방향으로 달리는 차령산맥의 말단부에 해당하는 산지이고, 북동쪽에서 들어온 금강이 곡류하여 남쪽으로 흘러 나가므로 남동쪽은 상대적으로 낮다. 남쪽과 동쪽은 금강과 금강 지류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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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장좌리(長佐里)의 장(長) 자와 벌리(伐里)의 벌(伐) 자를 따서 장벌리(長伐里)라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별다른 유래는 없으나 지세가 길고 계곡 등이 길어 ‘장벌리’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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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인위적으로 집수 또는 배수하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貯水池)는 일정한 구역 내에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한 인위적 집수, 도수, 배수 시설이며, 한국농어촌공사 및 기초 자치 단체가 시설을 관리한다. 저수지는 유효 저수량에 따라 1종 시설과 2종 시설로 구분하는데, 유효 저수량 30만㎥를 기준으로 하여 이상이면 1종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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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경여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전주 이씨(全州 李氏)의 시조는 신라 때 사공을 지낸 이한(李翰)[?~?]이다. 이한의 22세손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李成桂)[1335~1408]이며, 이후 전주 이씨는 왕성(王姓)이 되었다. 이성계 이후 전주 이씨는 진안대군파(鎭安大君파), 익안대군파(益安大君派)를 비롯하여 밀성군파(密城君派), 덕천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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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병선(趙秉璇)[1844~1934]은 1844년 3월 15일 부여군 옥산면 내대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홍산면 장터에서 혈서로 작성한 현수막을 들고 단독으로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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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암리(珠岩里)라는 지명은 바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마을의 축융봉 7부 능선에 ‘또드락’이라 불리는 바위가 있는데, 아래쪽 바위가 위를 받치고 있고, 위쪽에는 두 개의 둥근 바위가 포개어져 있는 모양이다. 바위 틈으로 두 사람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위 틈에 들어가 평평한 바닥 바위를 두드리면 경쾌한 소리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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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하는 백제 멸망기 백제인의 저항 의식을 담은 구비 문학. 패망한 백제를 다시 부흥시키려는 유형의 설화는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한 가지는 백제 패망의 과정에서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거나 방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백제 수호 세력과 외세의 대결 구도를 중심으로 하여 전승하는 이야기이다. 또 한 가지는 백제 유민의 저항 정신을 계승하는 내용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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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하는 백제 멸망기 백제인의 저항 의식을 담은 구비 문학. 패망한 백제를 다시 부흥시키려는 유형의 설화는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한 가지는 백제 패망의 과정에서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거나 방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백제 수호 세력과 외세의 대결 구도를 중심으로 하여 전승하는 이야기이다. 또 한 가지는 백제 유민의 저항 정신을 계승하는 내용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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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주민이 정치·행정에 스스로 참여하여 지역 현안을 결정·운영하는 제반 활동. 부여군의 지방 자치(地方 自治)는 부여군과 부여군 산하 읍면의 주민들이 군청과 군 의회를 직접 선거에 의하여 구성하고 각자의 고유한 혹은 위임된 행정 사무를 처리하도록 하면서 지역 현안을 결정하고 운영하는 제반 활동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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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나타나는 지질의 분포 및 각론.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는 크게 선캄브리아기, 중생대 쥐라기와 백악기, 신생대 제4기의 세 지질시대의 암석층이 분포한다. 부여군 지역 안에서 가장 오래된 지질시대인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암석으로는 운모편암과 편마암이 있다. 운모편암은 부여군의 북서부 외산면과 은산면에, 남부 지역인 양화면, 동부 지역인 석성면에 분포한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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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에서 발원하여 부여군 은산면과 청양군 장평면의 경계를 흐르다가 규암면 호암리에서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한국지명총람』에는 ‘지천(枝川)’ 또는 ‘지천(之川)’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금강의 가지에 해당하여 가지내 또는 가지내를 한자화하여 ‘지천(枝川)’이라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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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형태. 부여군은 일반적으로 ‘서북고 남동저’의 지형 형태를 띠고 있어, 서쪽과 북쪽이 높고 남쪽과 동쪽이 낮다. 부여군의 서쪽과 북쪽은 차령산맥으로 인한 산지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남쪽과 동쪽은 금강 유역의 평야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여군의 지형은 크게 서북부 산지, 중앙부 저지, 동남부 구릉지, 남동부 저지의 4가지 지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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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오대산 부근에서 분기하여 충청남도 부여군을 거쳐 서천군에 이르는 산줄기. 부여는 서쪽과 북쪽은 높고, 남쪽과 동쪽은 낮은 ‘서북고 남동저’ 지형 형태를 띤다. 차령산맥(車嶺山脈)은 보령시와의 경계선상을 지나며, 만수산, 아미산, 월명산 등 대체로 400~600m의 험준한 산을 이루면서, 외산면, 내산면, 옥산면, 은산면 북서부 등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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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락을 도시조로 하고 황신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창원 황씨(昌原 黃氏)의 도시조는 중국 한(漢)나라의 장군이던 황락(黃洛)이다. 황락은 사신으로 교지국(交趾國)[베트남]에 다녀오던 중 풍랑을 만나 지금의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에 표류하였고, 황락의 셋째 아들인 황병고(黃丙古)가 창원백(昌原伯)에 책봉되어 후손들이 창원을 본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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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규석(崔奎錫)[1858~1923]은 1858년 8월 1일 충청남도 보령군 주포면 주교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2일 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면 천도교구실에서 김태호(金泰昊)로부터 김종석(金種錫), 박성요(朴性堯), 황우열(黃宇烈), 이범인(李範仁) 등과 함께 「독립선언서」 배포를 의뢰받고, 10매를 부여면 구교리[현 부여읍 구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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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각대리, 내산면 마전리·주암리에 걸쳐 있는 산. 축융봉(祝融峯)은 불의 신 축융(祝融)에게 비를 내려 달라고 제사를 지내는 산이라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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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생산·판매되는 지역의 특별한 생산물. 특산물(特産物)은 기후나 지형의 영향으로 어떤 지역에서 특별히 유명한 생산물을 일컫는다. 부여군은 드넓은 평야 지대의 비옥한 토질과 금강의 본류인 백마강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수원, 전국 제일의 일조량 등 천혜의 농업 환경을 갖고 있다. 부여군은 천혜의 농업 환경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특산물을 재배 및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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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달을 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파평 윤씨(坡平 尹氏)의 시조는 고려 개국에 공을 세워 고려개국통합삼한익찬공신(高麗開國統合三韓翊贊功臣) 2등에 책록되고 태사(太師)를 지낸 윤신달(尹莘達)[?~?]이다. 윤신달은 경기도 파주 파평산 기슭에 있는 용연지(龍淵池)라는 연못에 떠 있던 옥함(玉函) 속에서 나왔다고 한다. 윤신달이 옥함에서 나올 때 겨드랑이에 81개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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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과일. 포도(葡萄)는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나무이며 생과일로 먹거나 포도주, 주스 등의 음료와 잼, 통조림, 건포도 등으로 가공하여 먹는다. 포도는 오래전부터 인류가 재배해 온 역사 깊은 과일 작물 중 하나이며 품종도 다양하다. 부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청정 자연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어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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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과일. 포도(葡萄)는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나무이며 생과일로 먹거나 포도주, 주스 등의 음료와 잼, 통조림, 건포도 등으로 가공하여 먹는다. 포도는 오래전부터 인류가 재배해 온 역사 깊은 과일 작물 중 하나이며 품종도 다양하다. 부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청정 자연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어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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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버섯. 느타릿과에 속하는 표고버섯은 밤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주로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 기생하여 자란다.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먹기도 하는데 말린 표고버섯은 신선한 버섯 이상의 향과 맛을 낸다. 표고버섯은 표고(蔈古)라고도 하며 갓이 퍼진 상태에 따라 화고·동고·향고·향신 등으로 분류된다. 가장 등급이 높은 화고는 갓의 표면이 꽃처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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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버섯. 느타릿과에 속하는 표고버섯은 밤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주로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 기생하여 자란다.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먹기도 하는데 말린 표고버섯은 신선한 버섯 이상의 향과 맛을 낸다. 표고버섯은 표고(蔈古)라고도 하며 갓이 퍼진 상태에 따라 화고·동고·향고·향신 등으로 분류된다. 가장 등급이 높은 화고는 갓의 표면이 꽃처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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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정을 시조로 하고 정흥인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현존하는 하동 정씨(河東 鄭氏)는 세 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첫째는 통일 신라 말 하동으로 이거하여 고려 초에 평장사에 오른 정도정(鄭道正)을 시조로 하고 정석숭(鄭碩崇)을 1세조로 하는 계통이다. 둘째는 고려 덕종 때 문과에 급제한 뒤 도첨의좌정승과 검교태자첨사 등을 지낸 정응(鄭膺)을 시조로 하는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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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일정한 유로를 가지고 지표를 흐르는 물줄기. 하천(河川)은 강수를 통하여 지표에 공급된 물이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면서 경사진 지표면을 흘러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하천에 물을 공급하는 공간적 범위를 유역(流域)이라 하며, 유역의 경계선을 분수계(分水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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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일정한 유로를 가지고 지표를 흐르는 물줄기. 하천(河川)은 강수를 통하여 지표에 공급된 물이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면서 경사진 지표면을 흘러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하천에 물을 공급하는 공간적 범위를 유역(流域)이라 하며, 유역의 경계선을 분수계(分水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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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내수양리(內首陽里)와 외수양리(外首陽里)를 합친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합수리(合首里)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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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공익 실현을 위하여 이루어지는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 과정. 행정(行政)의 사전적 정의는 국가의 통치 작용 중 입법·사법 작용을 제외한 국가 작용이고, 형식적인 의미는 실정법에 의하여 행정부의 권한으로 되어 있는 작용 전체를 일컫는다. 현대 행정의 방향성은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어 행정의 역할과 범위가 확대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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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진을 시조로 하고 순한량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순씨(荀氏)는 중국 주나라 문왕의 아들이 순후(荀侯)에 책봉되면서 후손들이 성을 순씨로 하였다고 전한다. 순자(荀子)로 불리는 순황(荀況)의 후예 순자안(荀自安)이 신라로 건너와 우복야를 지냈다고 하는데 이후의 계보는 알 수 없다. 순씨는 홍산(鴻山) 외에 임천(林川)·창원(昌原)·연곡(連谷) 등의 본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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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하홍리(下洪里)의 홍(洪) 자와 검산리(檢山里)의 산(山)를 따서 홍산리(洪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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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순대(洪淳大)[1888~1962]는 1888년 3월 14일 부여에서 태어났다. 1906년 3월에 봉기한 뒤 홍주성 전투에서 패배하여 흩어졌던 홍주의진이 5월 9일 홍산(鴻山)[현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일대]에서 재봉기할 때 홍순대는 의진에 가담하여 5월 11일 좌군관에 임명되었다. 이세영(李世永)·채광묵(蔡光默)·이용규(李容珪)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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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의 동쪽 새재고개에서 발원하여 복덕천에 합류하는 하천. 화성천(花城川)은 복덕천의 최상류 지류이며 상류 지역에는 동쪽의 은산면과 서쪽의 외산면 일대에 높이 300~400m 내외의 산지가 분포한다. 이러한 산지에서 은산면과 외산면을 연결하는 곳을 새재고개 또는 조령이라고 부른다. 조령길은 왕복 1차선의 좁은 길이며, 조령의 동쪽에 해당하는 은산면으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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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는 전나무가 많이 있다 하여 전나무골이라 불리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회곡리(檜谷里)로 명명되었다. 자연 마을 양지뜸은 마을의 동쪽으로 있어 제일 먼저 해가 뜨고, 양지 바른 곳에 마을이 있어서 ‘양지뜸’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양지뜸은 순흥 안씨, 전주 이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