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성서동에 있는 연극 단체. 극단 달래는 중원 문화의 계승 발전과 충주 지역 연극 공연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달래’라는 명칭은 애틋한 전설을 간직한 채 충주를 감싸고 흐르는 달래강에서 따온 것이다. 1984년 11월 극회 오뉘에서 활동하던 최은성을 중심으로 김덕진·한영순·김문임·독고미향·권명숙·김복희·신윤균·정영대·정희정·권명안·한영...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무대에서 연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종합 예술. 충주에서 현대적 의미의 연극이 언제 어떻게 누구에 의해 공연되었는지는 사료가 부실하여 파악하기 어려우나 유랑 극단에 의한 공연이 이루어진 것은 여러 사람의 증언으로 확인할 수 있고 학교에서는 학예회 때 아동극이 공연되기도 하였다. 충주 지역에 연극 활동을 위한 모임이 시작된 것은...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했던 연극 단체. 충주 지역에 거주하던 연극 동호인들이 만든 극단으로 지역의 연극 활성화와 프로 극단의 정착을 위하여 창단되었다. 1981년 9월 1일 김준혁이 중심이 되어 창단하였다. 1985년 김준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해체되었다. 1981년 9월 창립 기념 공연으로 충주상공회의소에서 「결혼」(이강백 작, 김준혁 연출), 「미친...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영일(迎日). 호는 지산(志山). 아버지는 정운한(鄭雲漢)이다. 정원택은 1911년 김교헌(金敎獻)·김유근(金柳瑾)을 만나 대종교(大倧敎)에 입교하고 만주로 망명하였다. 1913년 상해로 건너가 신규식(申圭植)이 이끄는 동제사(同濟社)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다. 1918년 파리강화회의에 참석할 사절단의...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도덕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하며 바르게 자라는 어린이, 창의성을 계발하는 과학 교육을 통하여 탐구능력을 신장시키는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 건전한 생각과 건강한 체육활동을 통한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70년 11월 12일에 충주성남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