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진흥왕대의 가야금을 만든 우륵을 기리기 위해 만든 국악공연장 겸 전통문화교육 공간이다.
다른 생산지에 비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충주의자연 환경에 힘입어 빛깔·당도·향기에서 으뜸을 차지하고 있는 명품사과이다.
삼국시대 신라와 고구려의 관계를 알 수 있느 한반도 최고(最古)의 금석문이다.
고구려시대 부터 전승되고 있는 한국 무술의 원류로서, 질박하며 섬세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몸놀림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자기 몸을 방어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석조(石造)와 목구조(木構造)를 합성시킨 석굴을 금당으로 삼은 석굴사원(石窟寺院) 터로서, 북쪽을 바라보는 특이한 형식을 취한 유일한 유적이다.
충주사과축제는 10월 말 주말 하루에 축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식전 행사로 패러글라이딩 축하 비행, 비보이(B-boy) 공연, 재즈 댄스, 색소폰 연주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의 본 행사로는 사과 웅변대회, 사과 백일장, 사과 품평회, 품평회 입상 사과 전시회, 충주사과 장터 및 ...
리쿼리움(Liquorium)은 술을 뜻하는 ‘리쿼(liquor)’와 전시장을 의미하는 접미사 ‘-rium’이 어우러진 단어로 술박물관을 뜻한다. 세계 각국의 술과 술의 역사, 술의 원료 및 제조 방법, 도구, 음주 문화 등 술과 관련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술 관련 세계 각지의 문화재를 수집·연구하며 한국의 음주 문화 개선에 기여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오늘날 택견의 전승 교육을 위해 1997년 5월 31일 국가 지원으로 택견의 전승지인 충주에 택견전국총전수관이 건립되어 국민의 무예 수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1998년부터 택견의 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1회 충주전통무술축제가 문화관광부의 공식 행사로 시작되었고, 2000년 제3회부터는 충주세계무술축제로 발전하여 택견의 세계화에 초석을 다졌다.
중원 미륵리 사지는 1963년에 고고미술사학회(현 한국미술사학회)에 의해 고려 석실 사원지로 소개되었고, 1965년에는 경주 석굴암 복원을 위한 자료로 제시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5년 5월 24일에 오층석탑과 석불입상이 각각 국보 제166호와 제167호로 지정되었고, 1963년 1월 21일에 각각 보물 제95호와 제96호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 3대 악성 중의 한명인 우륵, 해동서성 김생, 대문장가 강수, 북벌의 효장 임경업 장군, 임진왜란의 한을 안고 순절한 신립 장군 등 다섯 명현의 얼과 뜻을 기리는 예술 문화 행사이다. 식전에 명현추모제를 올린 뒤 모든 행사가 열리는 전국 6대 문화제 중의 하나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인 택견을 중심으로 한 우리 고유의 무술을 한자리에 모아 시연 및 무술 홍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호국 무예인 택견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충주시가 택견의 본고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1997년 10월 제1회 충주세계무술축제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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