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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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九子里 |
영어공식명칭 | Guja-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구자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구자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용산리, 서쪽으로는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 다망리,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성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의 지명을 취하여 구자리(九子里)라 하였다. 지형이 거북이를 닮았다고 하여 본래 ‘구자(龜子)’로 쓰이다가 점차 쉽게 표기하게 되어 ‘구자(九子)’가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함열군 남이면 지역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봉곡리(蜂谷里)·무동·구자리의 전 지역을 포함하여 신성리 및 군내면의 진둥리 각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황등면 구자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가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구자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평야지대가 넓게 분포하며 봉곡들, 가랑죽과 같은 들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2.2㎢이며, 가구 수 116세대에 249명[남자 132명, 여자 11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신성보건진료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