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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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灘洞 |
영어공식명칭 | Seoktan-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석탄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석탄동은 만경강 인근의 농업지역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동산동, 금강동, 동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춘포리, 서쪽으로 익산시 인화동2가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석탄동(石灘洞)은 인근의 만경강이 돌아 흐르는 지역이라 돌여울이라 불렸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본래 이름인 ‘돌여울’을 이두식으로 표기하여 ‘석탄리’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동일면 지역이었으나 1899년 익산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석탄리, 신룡리, 구옥리, 간동, 김제군 백구면 반월리와 신복리, 목연면 백구리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익산면 석탄리로 개설되었다. 이후 1917년 익산면이 지정면이 되면서 춘포면에 속하게 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이리시에 편입되면서 전라북도 이리시 석탄동으로 개편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이리시와 익산군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석탄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의 대부분이 자연제방 위에 형성되었으며 석탄동의 50%이상이 논으로 이루어져 있다. 벼농사와 도시근교농업이 발달하였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6.0㎢이며, 가구 수 357세대에 677명[남자 349명, 여자 32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들의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유천생태습지공원과 백구소공원이 있다. 그 외의 시설로는 단군 사당인 익산 단군성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