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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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蘇東獻 |
영어공식명칭 | So Dongheon |
이칭/별칭 | 오봉(五峯)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상범 |
출생 시기/일시 | 1581년 - 소동헌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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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621년 - 소동헌 사망 |
출생지 | 익산 - 전라북도 익산시 |
거주|이주지 | 익산 - 전라북도 익산시 |
묘소|단소 | 진주소씨 정려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진주(晋州) |
[정의]
조선 후기 익산 출신의 효자.
[가계]
소동헌(蘇東獻)[1581~1621]의 본관은 진주(晋州)이며, 호는 오봉(五峯)이다. 의빈부도사 소자파(蘇自坡)의 후손이다. 삼촌은 소동준(蘇東俊)이다.
[활동 사항]
소동헌은 1581년(선조 14) 익산에서 태어났다. 열세 살 때 어머니가 중병이 들어 자리에 눕자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며 두 차례 자신의 허벅지를 베어 피를 먹이기도 하였다. 어머니가 사망하자 장례를 치른 후에 3년간 시묘살이를 하였다. 1621년(광해군 13)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소동헌이 사망한 뒤 1700년대에 정려가 세워졌다.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에 있는 익산 진주소씨 정려(益山晋州蘇氏旌閭)는 진주소씨 집안의 효자인 소동헌과 조카인 소국민(蘇國民), 열부 해평윤씨(海平尹氏)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