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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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蘇相參-妻 海平尹氏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상범 |
출생 시기/일시 | 1692년 - 소상삼의 처 해평윤씨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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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720년 - 소상삼의 처 해평윤씨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742년 - 소상삼의 처 해평윤씨 조정으로부터 정려를 받음 |
묘소|단소 | 해평윤씨 정려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
성격 | 열녀 |
성별 | 여 |
본관 | 해평(海平) |
[정의]
조선 후기 익산 출신의 열녀.
[활동 사항]
해평윤씨(海平尹氏)[1692~1720]는 1692년(숙종 18)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태어났다. 평안병마사 소두산(蘇斗山)의 아들인 소상삼(蘇相參)과 결혼하였다. 결혼한 뒤 남편 소상삼이 병이 들자 매일 기도하며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였다. 남편이 사망하자 음식을 거부하며 남편을 따라 죽으려고 하였지만 실패하였다. 1720년 해평윤씨는 남편의 삼년상을 마치고 자결하였다.
[상훈과 추모]
1742년(영조 19) 해평윤씨는 조정으로부터 정려를 받았다.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탄곡마을의 진주소씨(晉州蘇氏) 정려각에 효자 소동헌(蘇東獻)과 소국민(蘇國民), 그리고 해평윤씨의 정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