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581
한자 物谷里-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565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방민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지표조사 시기/일시 2006년 - 물곡리 고인돌 떼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소재지 물곡리 고인돌 떼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565 지도보기
성격 고인돌
양식 개석식|기반식
크기(높이, 지름) 길이 160㎝, 너비 120㎝, 두께 30㎝[물곡리 고인돌 떼 1호]|길이 180㎝, 너비 110㎝, 두께 58㎝[물곡리 고인돌 떼 2호]|길이 120㎝, 너비 96㎝, 두께 60㎝[물곡리 고인돌 떼 3호]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개설]

물곡리 고인돌 떼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이다. 천변 주위에 형성된 구릉에 6~7기가 무리를 지어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의 덮개돌은 다른 지역의 덮개돌 규모에 비해 비교적 소형에 해당하며 좁은 공간에 밀집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석식 고인돌과 기반식 고인돌이 모두 발견되었으며, 기반식 덮개돌의 상면에 성혈이 확인된 것도 있다.

[위치]

물곡리 고인돌 떼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565에 있다. 상도치 마을에서 하도치 마을로 난 도로를 따라 600m가량 가다보면 왼편으로 번영 목장의 우사가 자리하고 있는데 우사의 서쪽에 있는 구릉에 고인돌이 무리지어 분포하고 있다. 물곡리 하도치 마을의 서쪽으로 내오천이 남북으로 흐르며 구릉을 감싸고 있으며, 구릉에는 평강 채씨 일가의 묘역이 조성되어 있는데 민묘 주변에 덮개돌이 놓여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6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면서 처음으로 고인돌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지표 조사에서 유물은 수습되지 않았다.

[형태]

물곡리 고인돌 떼는 대부분 개석식이나 일부는 덮개돌 밑으로 받침돌이 놓여 있어 기반식도 확인된다. 덮개돌의 평면 형태는 부정형이며, 규모는 다른 지역의 덮개돌에 비해 비교적 소형에 속한다. 덮개돌의 상면에 성혈이 남아 있는 것도 있다. 덮개돌의 크기를 살펴보면 1호는 길이 160㎝, 너비 120㎝, 두께 30㎝, 2호는 길이 180㎝, 너비 110㎝, 두께 58㎝, 3호는 길이 120㎝, 너비 96㎝, 두께 60㎝이다.

[현황]

민묘 주변으로 고인돌 6~7기가 무리를 지어 분포하고 있는데 상석의 규모가 작은 편이라서 민묘를 조성하면서 일부는 묘역 밖으로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 고인돌에 대한 보호 시설은 없으며 덮개돌이 수풀 속에 방치되어 있다. 또한 고인돌이 민묘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묘역 조성으로 인해 훼손이 이루어지고 있어 보존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지** 物谷里- → 物谷里支石墓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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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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