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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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外弓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외궁리 887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방민아 |
지표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외궁리 고인돌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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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외궁리 고미동 고인돌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외궁리 887 |
성격 | 고인돌 |
양식 | 개석식 |
크기(높이, 지름) | 400㎝[길이]|390㎝[너비]|315㎝[두께]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외궁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개설]
외궁리 고인돌은 성수면에서 유일하게 존재가 확인된 고인돌이며 단독으로 분포하고 있다. 덮개돌의 장축 방향은 마을 앞을 흐르는 외궁천과 같은 방향이다.
[위치]
외궁리 고인돌은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외궁리 887에 있다. 신고 마을에 있는 외궁 교차로에서 도통리 원도통 마을로 가는 도로를 따라 1㎞가량 이동하여 도통천과 만나는 지점에 못 미쳐 오른편으로 시창들이 있는데 그 시창들 농로 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6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면서 처음으로 고인돌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지표 조사에서 유물은 수습되지 않았다.
[형태]
덮개돌만 확인되고 덮개돌을 받치고 있는 고임돌은 지표면에서 확인되지 않아서 고인돌의 형식은 개석식으로 판단된다. 덮개돌의 평면 형태는 방형에 가까우며, 단면형태는 장방형을 이룬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400㎝, 너비 390㎝, 두께 315㎝이고, 무게는 12톤 내외로 추정된다. 고인돌의 장축 방향은 고인돌이 놓여 있는 서쪽에 흐르는 외궁천과 마찬가지로 남-북 방향이다.
[현황]
마을 주민들조차도 고인돌로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고인돌임을 알려 주는 안내판을 세워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