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에 있는 마령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마령면 행정복지센터는 마령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마령면은 진안군에 속한 지방 행정 구역 단위의 하나로 면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 기관이다.

[설립 목적]

마령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 업무를 돕기 위해 존재하며 그 밖에도 마령면의 발전과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원마령과 일북면이 통합되면서 마령면으로 개칭되었다. 마령면사무소의 설립은 1947년이며 같은 해 4월 오재동 초대 면장이 근무하면서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마령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되는 다양한 행정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행정 업무는 주민 생활 지원, 민원, 산업으로 나누어서 맡아보고 있다.

주민 생활 지원에서는 보안, 선거, 문화 관광과 사회 복지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민 자치 센터 프로그램과 주민 자치 위원회를 운영 하고 있다. 민원 업무로 가족 관계 등록과 민방위 업무 외에도 출산 장려금 지급을 실시하여 지역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산업 업무로는 산림 자원과 업무, 농지 전용, 마을 만들기, 농정 기획, 유기농, 농업 재해, 쌀 소득 보전 직불제, 일자리 창출, 농업 지원, 밭 직불제, 축산 어업, 식품 유통, 홍삼 한방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이 밖에도 1965년부터 매년 8월 마령 면민의 날을 지원하여 2013년 현재 48회 째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민들의 사기와 지역 발전을 돕고 있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조직을 보면 면장을 필두로 주민 생활 지원과 9명, 민원과 1명, 산업과 3명 등 총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면적은 4,205㏊[농경지 832㏊, 임야 2,938㏊, 기타 435㏊]이다. 관할 가구 수는 954가구이고 인구는 2,051명[남자 1,055명, 여자 996명]이 거주하고 있다. 행정 구역은 법정리 6개, 행정리 21개, 반 49개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마령면민들을 위한 행정 업무 외에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민원 업무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생활 발전에 힘쓰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