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330 |
---|---|
한자 | 金塘寺 |
이칭/별칭 | 고금당(古金塘),금동사(金洞寺),혈암사(穴巖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4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경석 |
이전 시기/일시 | 1675년 - 금당사 이전 개창 |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3년 6월 23일 - 금당사 목불 좌상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8년 - 금당사 명부전 축조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6년 9월 8일 - 금당사 석탑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22호로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7년 - 금당사 산신각 축조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0년 - 금당사 극락보전 축조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7년 8월 8일 - 「금당사 괘불탱」 보물 제1266호로 지정 |
최초 건립지 | 고금당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
현 소재지 | 금당사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41 |
성격 | 종교 시설 |
전화 | 063-432-0107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개설]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는 절로서,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마이산 남부 주차장에서 탑사 쪽으로 약 300m 지점에 위치한다.
[건립 경위 및 변천]
금당사의 선행 사찰이라는 혈암사(穴巖寺) 혹은 금동사(金洞寺)에 관해서는 현재 두 가지의 설이 있다. 백제 말[650~700년]에 무상 화상과 그 제자 김취(金趣)에 의해서 세워졌다는 설과 통일 신라 시대[814년] 중국 승려 혜감(慧鑑)이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다.
금당사는 처음부터 현재의 위치에 건립되었다고는 보이지 않는다. 『진안지』에 고금당(古金塘)이란 기록이 보이는데, 고금당은 현 금당사에서 서쪽으로 약 350m 나옹암으로 올라가는 초입 지점에 있어서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고금당이라 부르고 있으며, 예전에 금당사가 있던 자리로 알고 있다.
지금의 자리에 금당사를 새로 세운 것은 1675년(숙종 1)의 일이다. 1682년(숙종 8) 괘불을 조성하였는데 이후의 조선 후기 역사는 알 수 없다. 1914년에는 칠성 탱화를 봉안하였고, 최근에 들어와서는 1976년 금당을 비롯한 여러 건물이 퇴락되어 각 전각에 대한 중건 불사를 하였다. 요사의 신축을 시작으로 1978년 명부전, 1987년 산신각, 그리고 1990년에 극락보전을 새로 지었다. 또한 1985년 미륵 입상을 조성하였고, 1991년 산신 탱화와 용왕 탱화를 봉안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는 극락전, 지장전, 삼성각, 요사 등이 있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극락보전, 대웅보전, 명부전, 산신각, 요사채 등의 시설 및 문화재로 지정된 「금당사 괘불탱」, 금당사 목불 좌상, 금당사 석탑 등이 있다. 현재 주지는 보순이다. 상주하는 승려는 2명이고, 신자 수는 1,000여 명에 달하며, 금당사 신도회가 있다. 현재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가장 큰 사찰이라 할 수 있다.
[관련 문화재]
보물 제1266호로 지정된 「금당사 괘불탱」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8호인 금당사 목불 좌상,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22호로 지정된 금당사 석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