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에서 매년 8월경 농다리보존회와 농다리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는 다양한 종을 전시한 박물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도당산에 있는 김유신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
보련산(寶蓮山) 자락에 있는 보탑사(寶塔寺)는 당대의 장인(匠人)들이 지혜를 모아 만든 예술 작품이다
진천은 예로부터 들이 넓고 수리 시설이 잘 갖추어져 농업이 발달하고 산물이 풍부하여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 불리어 왔다. 이에 따라 역사 깊은 다양한 향토 문화가 전해져 오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영구리 영수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괘불탱화
진천 용몽리 농요는 논농사의 시작에서부터 한 해 농사의 순서에 따라 차례차례 이어진다. 윤기 흐르는 맛좋은 생거진천쌀을 쌀 포대에 담기까지는 좋은 볍씨를 골라 잘 갈무리해 두었다가 음력 4월경 볍씨를 못자리에 뿌리고 5월경 못자리에서 모를 쪄 내어 모를 심으며 6월경부터는 잡초를 호미로 매고 손으로 뜯고 추석 전후에 수확하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진천 연곡리 석비(鎭川蓮谷里石碑)는 고려 전기인 10세기경에 세워진 비석이다. 비신에 아무런 명문이 새겨져 있지 않아 ‘연곡리 백비’라고도 부른다. 건립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탁 트인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기분과 깊은 물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이 있는 안정감, 함께 온 사람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게끔 하는 아늑한 분위기는 초평저수지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포석조명희문학제는 근대 민족·민중 문학의 선구자로서 한국 근현대 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망명[소련] 시인이라는 정치적 이력 때문에 금기시되어 왔던 포석(抱石) 조명희(趙明熙)의 문학과 삶을 재평가하여 통일 문학으로서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세왕주조에서는 1935년에 제작된 70년이 넘은 옹기를 이용하여 조상들이 물려준 전통 양조 기법을 바탕으로 술을 제조하고 있으며, 발효 식품의 효능과 맛을 온전히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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