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충청북도 진천군의 지역 정체성 정립과 홍보를 위해 특허청으로부터 등록받은 상표. ‘생거(生居)’란 형용사형 용어로 ‘살기 좋은 곳’ 또는 ‘살아서 좋은 곳’이라는 의미이다. 진천은 비옥한 진천평야가 있고 경치가 아름다우며, 인심은 후덕하고 유구한 역사와 더불어 전통문화·불교문화·유교문화 등이 발달되었다. 또한 먹을거리·볼거리·놀거리 등이 풍부하여 많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생거진천 지역의 50% 정도가 해발 200m 이하의 구릉지로서 자연재해가 드물다는 점도 생거진천 쌀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여건이 되고 있다. 금강(錦江)의 상류인 미호천(美湖川), 그 지류인 회죽천(會竹川), 백곡천(栢谷川), 초평천(草坪川)을 끼고 발달한 비옥한 평야 지역에서는 특히 맑고 깨끗한 저수지와 지하수를 농업용수로 공급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