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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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부터 1910년까지 시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역사. 밀양군은 경상남도 북동부에 자리한 지역이며, 조선시대 밀양도호부(密陽都護府)였으나, 1895년 지방관제 개정으로 대구부 밀양군이 되었다가, 1896년 경상남도 밀양군으로 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에 따라 비입지(飛入地)인 고미면이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이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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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재호(權在好)[1898~1945]는 1898년 5월 21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권성구(權性逑)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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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이(金尙伊)[1898~1947]는 1898년 1월 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김명선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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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소지(金小池)[1898~1978]는 1898년 11월 7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김덕곤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밀양면 내일동 186에서 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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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시인. 류종관(柳種寬)은 1921년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성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문화류씨 곤산군파이며, 호는 운정(韻亭)이다. 필명은 류서(柳絮), 류몽곤(柳夢崑), R·S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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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3일부터 4월 초까지 밀양 일대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 1919년 3월 1일 경성 파고다공원에서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은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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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남도 밀양에서 한양까지 잇는 간선도로와 근대 초기에 건설된 경부선 철도. 영남대로는 조선시대에 한양을 중심으로 남동 방향으로 처음에는 마산, 나중에는 동래를 기착지로 하는 간선도로였다. 영남대로는 북서 방향으로 의주를 기착지로 하는 서로(西路), 북동 방향으로 서수라를 기착지로 하는 북로(北路), 남서 방향으로 해남을 기착지로 하는 삼남로(三南路)와 함께 전국을 X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