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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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임고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건척정(乾惕亭)은 안병규(安秉圭), 안승환(安升煥) 등이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임고리 입촌조인 안언구(安彦龜)[1815~1889]를 추모하기 위하여 1932년 건립한 누정(樓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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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을 시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세거 성씨. 광주이씨(廣州李氏)는 고려 말에 광주(廣州) 지역에서 생원을 지낸 이당(李唐)을 시조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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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광천서원은 안명하(安命夏)[1682~1752]의 제향을 위하여 건립한 서원이다. 안명하는 본관이 광주(廣州)이고, 자가 국화(國華)이며, 호가 송와(松窩)로 조선 단종(端宗) 때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밀양 삽포리[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로 전거한 안억수(安億壽)의 9세손이다.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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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학생 독립운동가. 김금연(金錦燕)[1911~?]은 1911년 밀양 하동면[현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출생하였다. 김금연(金錦蓮)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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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복(金榮宓)[1920~1993]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호는 월담(月潭)이다. 1920년 8월 2일 밀양군 상동면 고정리 798에서 아버지 김윤병과 어머니 고성이씨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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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원봉(金元鳳)[1898~1958]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약산(若山)이다. 1898년 3월 14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아버지 김주익(金周益)과 어머니 이경념(李京念)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이경념은 김원봉이 네 살 되던 해 동생 김경봉을 낳다가 사망하였다. 아버지 김주익은 천연이(千蓮伊)와 재혼하여 8남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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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의병장이자 무신. 김태허(金太虛)[1555~1620]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여보(汝寶), 호는 박연정(博淵亭)이다. 아버지 좌찬성(左贊成) 김희증(金希曾)과 어머니 월성박씨(月城朴氏) 사이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는 생원(生員) 김차무(金次武)이며, 할아버지 김려(金礪)는 장예원판결사(藏隸院判決事)를 지낸 것으로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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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상익(盧相益)[1849~1941]의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치삼(致三), 호는 대눌(大訥), 모헌(某軒)이고, 동생은 소눌 노상직이다. 1849년 11월 12일 경상남도 김해군 생림면 금곡에서 아버지 노필연과 어머니 창녕성씨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안진중의 딸 광주안씨로 슬하에 2녀를 두었다가, 노상직의 아들 노식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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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밀양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근대 학자 노상직의 문집과 서적 간행 당시 책판. 노상직은 경상남도 김해시 금곡(金谷)에서 출생하였으며, 자는 치팔(致八), 호는 소눌·눌인(訥人)·자암병수(紫岩病叟)이고, 본관은 광주(光州)이다. 성호 이익을 연원으로 하여 순암 안정복, 하려 황덕길, 성재 허전으로 이어진 성호학파를 이은 학자로 허채(許埰), 이병희(李炳憙)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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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학자. 안경점(安景漸)[1722~1789]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정진(正進)·지진(止進), 호는 냉와(冷窩)이다. 고조할아버지는 동만(東巒) 안상한(安翔漢)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안시태(安時泰)이며, 할아버지는 안흠(安欽)이다. 아버지는 안신형(安信亨)이다. 아내는 이지수(李之遂)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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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자산가. 안경태(安景泰)[1766~1826]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중첨(仲瞻)이다. 할아버지는 안명적(安命廸)이며, 아버지는 안인제(安仁濟)이다. 아들은 유학 안유중(安瑜重), 손자는 생원 안효완(安孝完)이다. 증손자는 고종 대 식년시에 합격한 안희원(安禧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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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안구(安覯)[1458~1522]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사중(思仲), 호는 태만(苔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강(安崗)이고, 할아버지는 시직(侍直) 안숙량(安叔良)이다. 아버지는 진사 안보문(安普文)이고, 어머니는 사인(舍人) 정지주(鄭至周)의 딸이다. 장인은 김저(金渚)이다. 첫째 부인의 아들은 안영(安嶸), 중종 대 식년시에 합격한 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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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학자. 안명하(安命夏)[1682~1752]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국화(國華), 호는 송와(松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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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학자. 안상한(安翔漢)[1604~1661]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익중(翊仲), 호는 동만(東巒)이다. 할아버지는 『옥천유고』를 저술한 안여경(安餘慶)이고, 아버지는 형조정랑 낙원 안숙(安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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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 문신이자 의병. 안숙(安璹)[1572~1624]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대이(待而), 호는 낙원(樂園)이다. 1572년 9월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출생하였으며, 광릉군(廣陵君) 안방걸(安邦傑)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참판(參判)으로 추증된 안광소(安光紹)이고, 어머니는 고성이씨(固城李氏)이지만, 안숙은 성균관 생원(生員) 안여경(安餘慶)의 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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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유학자이자 의병. 안신(安㺬)[1569~1648]의 본관은 광주이며, 처음 이름은 안국보(安國步)이다. 자는 대지(待之), 호는 오휴자(五休子)이다. 아버지는 참판(參判)으로 추증된 안광소(安光紹)이며, 어머니는 고성이씨(固城李氏)이다. 동생은 재종숙인 옥천(玉川) 안여경(安餘慶)의 양자로 입적된 안숙(安璹)과 안전(安琠)이다. 안신의 첫 번째 부인은 담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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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문인. 안언소(安彦韶)[1846~?]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순경(舜卿), 호는 청(晴)이다. 1771년(영조 47)에 식년시 병과에 급제하고 예조좌랑을 지낸 냉와(冷窩) 안경점(安景漸)의 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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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안엄경(安淹慶)[1392~?]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호는 둔옹(遁翁)이다. 광주안씨 밀양 삽포파(鈒浦派) 안창의 4대손이다. 할아버지는 안정(安鼎)이고, 아버지는 안처선(安處善)이다. 동생은 정암 안완경(安完慶)이며, 아들은 안억수(安憶壽)이다. 사위는 예조정랑 이영서(李永瑞), 좌의정 홍달손(洪達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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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관인. 안완경(安完慶)[?~1453]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호는 정암(貞菴)이다. 다른 이름은 안택경(安宅慶)·안원경(安元慶)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총판(摠判) 안사충(安社忠)이며, 할아버지는 낭장(郞將) 안정(安鼎)이다. 아버지는 경상도관찰사(慶尙道觀察使)를 역임한 안처선(安處善)이고, 어머니는 두문동 72현 가운데 한 명인 구홍(具鴻)의 딸 능성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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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학자. 안유중(安瑜重)[1802~1868]의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국서(國瑞), 호는 만포(晩浦)이다. 1802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는 남고(南皐) 안명적(安明迪)이고, 할아버지는 안인제(安仁濟)이다. 안유중은 아버지 안경태(安景泰)와 어머니 송방필(宋邦弼)의 딸 수원송씨(水原宋氏) 사이에서 3남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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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학자. 안인(安忍)[?~?]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호는 모렴당(慕濂堂)이다. 광주안씨 중조 시어사(侍御史) 안수(安綏)의 9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엄경(安淹慶)이고, 할아버지는 예안현감 안억수(安億壽)이다. 아버지는 만호(萬戶) 안여효(安汝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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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수학자이자 통일 운동가. 안재구(安在求)[1933~2020]는 1933년 10월 24일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매방마을에 있는 외가에서 사진 기사 안의환(安義煥)과 김태숙(金兌淑)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광주이다. 할아버지 우정 안병희[1890~1953] 슬하에서 성장하면서 밀양제2공립심상소학교[현 밀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7년 5월 노동절 집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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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밀양 출신의 관인. 안종덕(安鍾悳)[1841~1907]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태로(兌老), 호는 석하(石荷)이다. 아이 때 이름은 안언택(安彦澤)이다. 고조할아버지는 냉와(冷窩) 안경점(安景漸)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안형중(安珩重)이며, 할아버지는 안효상(安孝庠)이다. 아버지는 안정원(安貞遠)이고, 친아버지는 안문원(安聞遠)이며, 친어머니는 민양로(閔良魯)의 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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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밀양 출신의 유학자. 안하진(安廈鎭)[1876~1935]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사초(士初)이고, 호는 농서(農西)이다. 오휴자(五休子) 안신의 후예로, 증조할아버지는 안효근(安孝謹), 할아버지는는 안사원(安泗遠)이다. 아버지는 식호당(式好堂) 안언무(安彦繆)이고, 어머니는 둘째 부인인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아내는 분성허씨(盆城許氏)이며, 아들은 안병돈(安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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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관료이자 학자. 안희원(安禧遠)[1846~1919]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길수(吉叟). 호는 시헌(時軒)·죽림(竹林)이다, 고려 대장군(大將軍) 광주군(廣州君) 안방걸(安邦傑)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안유중(安瑜重)으로 자는 국서(國瑞), 호는 만포(晩浦)이고, 할머니는 학생 김정권(金定權)의 딸이다. 아버지는 안효완(安孝完)으로 자는 순백(舜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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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한 의열투쟁 단체. 1919년 3·1운동에 참가한 김원봉, 윤세주, 김상윤 등 밀양 출신 인사들은 만주의 지린[길림(吉林)]에서 민족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겠다는 맹세를 하며 의열단을 발족하였다. 의열단은 김원봉을 의백, 즉 단장으로 추대하고 조선 독립과 세계 평등을 위하여 조선 총독 이하 고관 등을 ‘7가살(可殺)’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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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남도 밀양에서 한양까지 잇는 간선도로와 근대 초기에 건설된 경부선 철도. 영남대로는 조선시대에 한양을 중심으로 남동 방향으로 처음에는 마산, 나중에는 동래를 기착지로 하는 간선도로였다. 영남대로는 북서 방향으로 의주를 기착지로 하는 서로(西路), 북동 방향으로 서수라를 기착지로 하는 북로(北路), 남서 방향으로 해남을 기착지로 하는 삼남로(三南路)와 함께 전국을 X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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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촬영한 무협영화. 「청풍명월」은 2002년 10월 경상남도 밀양에서 촬영하여 2003년 7월 16일 개봉한 무협영화이다. 감독은 김의석이며, 최지환 역의 최민수, 윤규엽 역의 조재현이 주연을 맡았다. 중국이나 일본의 무협영화와 다른 한국식 무협·액션영화를 추구하여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되 기존의 진부함에서 벗어나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하였다고 한다. 주된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