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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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就磷 |
영어공식명칭 | Kim Chwirin |
이칭/별칭 | 야성군(野城君)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
시대 | 고려/고려 전기 |
집필자 | 배상현 |
[정의]
경상북도 영덕 지역을 본관으로 하는 야성김씨의 시조.
[개설]
김취린(金就磷)[?~?]은 거란족을 토벌한 공으로 야성군(野城君)에 봉해졌다.
[가계]
김취린의 선대 세계(世系)가 자세하지는 않다. 다만, 『영영승람(盈寧勝覽)』에서는 신라 대보공(大輔公) 알지(閼智)의 후예라 하였고, 『영덕읍지(盈德邑誌)』에서는 김알지(金閼智)로부터 36세손,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9세손이라 하였다. 한편, 야성김씨(野城金氏)의 후손들은 오늘날 야성군파(野城君派), 훈련공파(訓練公派), 송라공파(松羅公派) 등의 계파(系派)를 보이고 있으며, 야성군파는 영덕군 영덕읍 진천리와 강구면 상직리에, 그리고 송라공파는 영덕읍 삼계리와 지품면 지품리 등지에 집성촌을 이루어 세거(世居)하고 있다.
[활동 사항]
김취린은 고려 조에 호장(戶長) 중윤(中尹)으로 있으면서 거란을 토벌한 공을 세웠다. 이로써 야성군에 봉해졌으며, 후손들은 본관을 '야성(野城)'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