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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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谷里古墳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금곡리 |
시대 | 고대/삼국시대/백제 |
집필자 | 류용환 |
소재지 | 금곡리 고분군 소재지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금곡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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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분 |
크기(높이,지름) | 110㎝[가로]|260㎝[세로]|120㎝[묘실 높이]|60㎝[연도 폭]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금곡리 새월마을에 있는 백제시대의 고분군.
[개설]
금곡리 고분군은 백제시대 고분으로 알려졌으며 예산군 대흥면 금곡리 새월마을 능선에 자리하고 있다. 일부 모습이 노출되어 보이나 수풀이 우거져 완전한 형태는 확인할 수 없다. 또한 주민의 전언에 의하면 고분은 도굴로 파괴된 상태이다.
[위치]
충청남도 청양읍 신흥리에서 대흥면 가는 길을 따라 6㎞ 정도 가면 동쪽으로 계곡을 따라 작은 길이 나 있다. 이 길을 따라 동쪽으로 1.5㎞ 정도 들어 가면 새월마을이 나온다. 새월마을 입구에서 동쪽으로 약 500여m 들어간 곳에서 서남향을 하여 뻗어온 구릉의 남향사면 중하단부에 고분이 있다.
[형태]
긴 자연 석재로 덮개골돌을 삼았는데 3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부 파괴된 고분으로 연도의 서편 일부가 남아 있는 상태다. 고분의 대략적인 규모는 가로가 110㎝, 세로가 260㎝, 묘실의 높이가 120㎝ 이상, 연도의 폭이 60㎝이다.
[현황]
고분의 동서벽은 판석으로 먼저 세우고 그 위에 잘 다듬은 돌을 쌓아 구축하였으며 북벽은 대판석으로 구축한 뒤 잔돌을 끼워 넣는 식으로 거의 횡단면 4각을 이루고 있다. 중앙연도의 양쪽 문설주 위에 문미석(門楣石)[문·창·출입구 등의 윗부분에 가로 댄 나무 구실을 하는 돌]을 올렸으며 바닥의 상태는 토사가 밀려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