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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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서 홍수찬이라는 도인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인 홍수찬 이야기」는 도술을 배운 후 자신의 사심으로 도술을 잘못 사용하다가 술사에게 잡혀 참회한 후 더 이상 도술을 할 수 없게 된 인물 전설에 관한 이야기이다. 1997년 최성은이 발행한 『한국의 화순』에 「홍수천과 문바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고, 1998년 화순군청과 남도 민속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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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서 문학 활동하는 단체. 화순군의 문학 단체는 1988년에 결성한 화순 문학회가 대표적이다. 문병란, 박덕은, 정려성, 민용태, 김신운, 장문식 등 화순 지역 출신 문인들이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순 지역에 근거를 둔 문학 단체가 없다는 것을 아쉬워하던 중에 아동 문학가 정영기, 민병채가 앞장 서 화순 문학회가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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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일대에서 전해지는 효자에 관한 이야기. 「보암리 효자 이야기」는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보암리에서 어머니를 지극히 봉양하였던 정자근노미의 효행담이다. 1981년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발행한 『내 고장 전통 가꾸기』에 「효자 정자근과 적벽」이란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1982년에 강동원이 편찬한 『화순의 전설』에 「보암리 효자」라는 제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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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일대에서 쌍봉사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쌍봉사의 전설」은 신라 때 철감 선사가 불법을 펼치기 위해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증리에 있는 중조산에 쌍봉사를 세우게 된 이야기로, 신이담 중에서 명당 설화에 속한다. 1982년에 강동원이 편찬한 『화순의 전설』에 「쌍봉사의 전설」이란 제목으로 수록되었고, 1997년에 최성은이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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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의 문화와 역사, 문화 유적, 지명 등을 엮은 관광 안내 책. 『한국의 화순』은 전라남도 화순군의 역사와 문화 등 화순 지역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실은 문화 관광 해설서이다. 총 349쪽으로 화순의 역사와 지리, 문화 유적지, 인물, 지명, 설화, 민요, 관광지, 등산로, 장터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한국의 화순』은 최성은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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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향토 문화 단체. 화순군을 기반으로 역사 연구를 하고 있으며 외부의 재정적 지원 없이 자력으로 운영·활동하고 있는 향토 문화 역사 연구 단체이다. 화순 향토 문화 연구회는 화순군의 역사 연구 및 문화재 보호와 문화 유적에 대한 조사, 연구, 전통 문화의 전승과 보존, 그리고 향토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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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을 소개하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내용을 엮은 관광 안내 책. 『화순(문화 관광 탐구)』는 전라남도 화순 지역과 관련한 각종 문화 관광 정보를 실은 문화 관광 해설서이다. 화순군의 역사와 지리, 문화 유적지, 인물, 땅 이름, 옛날이야기, 소리와 가락, 관광, 등산 가이드, 장터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화순(문화 관광 탐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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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일대에서 황어굴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황어굴의 전설」은 신씨의 수양을 돕기 위해 하늘에서 쌀이 나오는 바위를 알려주었으나, 한순간의 욕심으로 쌀 구멍이 막혀 더 이상 쌀을 얻지 못한 이야기 구조를 지닌 쌀 바위 전설의 유형이다. 1982년에 강동원이 편찬한 『화순의 전설』에 「황어굴의 전설」이란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또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