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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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 도장리 민속 보존회가 밭노래 아카이브를 목적으로 만든 디지털 단편 영화. 「개버선」[9분 13초]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 도장 마을에서 구전되는 밭노래 80여 개를 아카이빙(archiving)하기 위해 2012년 2월 제작되었다. 변사(辯士)의 익살 넘치는 설명과 극적 세계의 강아지로 분장한 연기자의 코믹한 연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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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전남 노회 화순 시찰 소속 교회. 도장 교회는 1957년 10월 김보순 외 20여 명이 김보순의 집을 기도처로 사용하면서 시작하였다. 1958년 3월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 71에 대지를 구입하고 1959년 11월 23일 목조 건물의 예배당을 신축했다. 1960년 4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전남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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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에 있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는 대밑에·독무지기·두대미·아내미·응달 등 5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응달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도장 마을은 도장리를 구성하는 5개 자연 마을을 통칭하여 부르는 이름으로 도장리와 같은 의미이다. 도장 마을은 시골 아낙들이 밭을 매며 부르던 노동요 80여 곡이 전승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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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에 있는 작물 재배 및 판매, 농촌 관광 영농 조합 법인. 도장 밭노래 마을 영농 조합 법인은 고추, 떡, 장류 등을 재배, 가공, 판매하며,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농촌 관광과 조합하고 있다. 산지 가공을 통해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고, 주민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노인과 어린이 복지를 목적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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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는 대밑에·독무지기·두대미·아내미·응달 등 5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응달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도장리의 지명은 도장 마을에서 유래한 것이다. 처음에는 바깥 도장굴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가 폐촌되고 점차 현재 마을이 있는 안 도장굴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도장 마을의 뜻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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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를 중심으로 세거하는 진주 김씨 집성촌. 도장 마을의 뜻은 도당굿을 하여 도장리라 하였다는 설과 해망산의 씩씩한 기상을 받아 후손들이 항상 도와 의를 숭상하고 마을 밖으로 웅장하게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장리라 했다고 전한다. 또한 도장 마을을 가려면 모퉁이를 돌아가므로 돌쟁이, 독쟁이라 한 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도장이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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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에 있는 백파정을 짓고 김재탁이 읊은 한시. 한시 「백파정을 짓고서」의 작가 김재탁(金再鐸)[1776~1846]은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 출신으로, 본관은 진주, 자는 맹경(孟警), 호는 백파정(白波亭)이다. 문집 『백파집(白波集)』이 전한다. 시의 배경 정자인 백파정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 마을 뒷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단층의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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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 부녀자들이 밭을 매거나 길쌈을 할 때 부르는 노래. 「도장리 밭노래」는 도장리 부녀자들이 밭을 매거나 길쌈을 할 대 부르는 노래이다. 도장리는 1980년대 초반까지는 목화 농사가 가장 중요한 생업이었다. 목화 농사는 일 년 동안 밭을 다섯 번 매야 할 정도로 부녀자들의 일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일이다. 도장 마을 부녀자들은 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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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 마을 부녀자들이 음력 삼월 삼짇날 참꽃과 찹쌀가루를 준비하여 인근의 야산에서 화전을 지져 술과 음식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기는 야외 봄놀이. 일반적인 화전놀이는 삼월 삼짇날 즈음에 인근 야산으로 가서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솥뚜껑을 걸고 둥그렇게 전을 지져 진달래꽃을 얹어 먹는 부녀자들의 놀이이다.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에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