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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사 보안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0702
한자 維摩寺普安橋
분야 지리/인문 지리,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유마로 603[유마리 321]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이영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2년연표보기 - 유마사 보안교 전라남도 화순군 향토 문화유산 제30호 지정
현 소재지 유마사 보안교 -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유마로 603[유마리 321]지도보기
성격 석교
양식 널다리형 석교
관련 인물 양연호(梁蓮浩)
크기(높이,길이,둘레) 520㎝[길이]|280㎝[넓이]|55㎝[두께]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남도 화순군 향토 문화유산 제30호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유마리 유마사 앞으로 흐르는 개울 위에 놓인 돌다리.

[개설]

유마사 보안교는 현재 유마사 일주문 옆에 위치하고 있는 하나의 큰 돌로 만든 다리로, 계곡의 동서 양 편을 연결하고 있다.

[건립 경위]

전설에 의하면 유마사를 창건한 유마운(維摩雲)이 다리를 놓기 위해 모후산 중턱에서 많은 인부를 동원하여 석재를 운반하려고 온갖 힘을 기우려도 일이 진척되지 않자, 유마운의 딸 보안(普安)이 치마 폭에 돌을 싸안고 옮겨서 다리를 놓았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유마사는 19세기 후반에 계곡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전하여 건립되는데, 이때 두 절을 건너다니기 용이하도록 다리를 놓은 것으로 보인다.

유마사 보안교가 기록에 등장하는 것은 1919년 「동복군 유마사 봉향각 창건 상량문(同福郡維摩寺奉香閣創建上樑文)」에서이다. 현재 사찰 입구 유마교 근처에는 1860년~1863년 동복 현감을 지낸 정원필(鄭元弼)의 영세 불망비(永世不忘碑)와 1889년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김규홍(金奎弘)의 공덕비(功德碑)가 있는데, 이들의 도움으로 19세기 후반에 보안교가 제작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형태]

보안교는 잘 다듬어진 화강암으로 제작하였는데 길이는 약 510㎝이고, 넓이 약 280㎝, 두께는 약 55㎝이다. 다리 위에는 두 개의 명문이 있는데, 계곡 아래쪽에 ‘유마동천 보안교(維摩洞天普安橋)’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고, 계곡의 위쪽에는 ‘관세음보살 양연호(觀世音菩薩梁蓮浩)’ 라는 한문 글씨와 나란히 한글로 ‘관세음보살’이라고 쓰여 있고, 밑에 작은 글씨로 ‘백운거사 서(白雲居士書)’라고 쓰여 있다. 계곡 위쪽에 쓰인 ‘관세음보살’ 명문은 후대에 쓰인 것으로 보인다.

[현황]

유마사 보안교는 계곡의 양쪽을 연결하고 있는데, 과거 사람은 물론이고 경운기 등 농기계가 수시로 지나다녀 훼손될 가능성이 컸다. 2002년 전라남도 화순군 향토 문화유산 제30호로 지정하고, 다리 양쪽에 철제 난간을 설치하여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우리나라의 돌다리는 두 가지 종류가 알려져 있다.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벌교 홍교(筏橋虹橋)[보물 제304호]처럼 무지개 모양의 다리가 있고, 전라남도 함평군에 있는 고막천 석교(古幕川石橋)[보물 제1372호]처럼 편평한 널다리가 있다. 보안교는 함평의 고막천과 같은 널다리 형식이지만, 여러 개의 돌을 결구하지 않고 하나의 돌로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10.14 내용수정 "남면 → 사평면"으로 수정
이용자 의견
윤창석 2020년 1월 1일부터 남면에서 사평면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수정해주세요.
  • 답변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기하신 의견에 따라 내용수정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