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위치한 주구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주구산」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있는 주구산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개가 달아나는 형상을 한 주구산에 관련된 풍수 전설이다. 유증선이 예호기[71세, 남,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게 채록하여 1971년 발간한 『영남의 전설』에 수록되어 있다. 또 청도군에서 1991년에 발간한 『청도 군지』...
1678년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덕사 영산전 안의 석가모니불 좌상에 복장된 발원문. 덕사(德寺)가 창건된 때는 신라 말 고려 초라고 전해지나 문헌이나 고증이 없어 자세한 사실은 알 길이 없고, 현재의 덕사는 조선 시대 선조 년간에 세워졌다. 청도 군수로 부임한 황응규가 1576년(선조 9)에 주구산(走狗山)의 산세는 풍수지리상 개가 달아나는 형상이므로 떡을 주어 개를 머물...
1843년에 작성된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덕사 영산전의 상량문. 덕사(德寺)가 창건된 때는 신라 말 고려 초라고 전해지나 문헌이나 고증이 없어 자세한 사실은 알 길이 없고, 현재의 덕사는 조선 시대 선조 연간에 세워졌다. 청도 군수로 부임한 황응규가 1576년(선조 9)에 주구산(走狗山)의 산세는 풍수지리상 개가 달아나는 형상이므로 떡을 주어 개를 머물게 하고자 절을 짓고...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소라리 덕사 명부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조 지장 삼존상 및 시왕상. 덕사의 창건은 신라 말 고려 초라고 전해지나 문헌이나 고증이 없어 상세한 사실은 알 길이 없고 현재의 덕사가 세워진 것은 조선 선조 때이다. 청도 군수로 부임한 황응규는 1576년(선조 9)에 주구산(走狗山)의 산세가 풍수지리상 개가 달아나는 형상이라 하여 달아나는 개를 떡을 주어 머물게...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소라리 덕사 영산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조 여래 삼존상 및 십육 나한상. 덕사의 창건은 신라 말 고려 초라고 전해지나 문헌이나 고증이 없어 상세한 사실은 알 길이 없고, 현재의 덕사가 세워진 것은 조선 선조 연간이다. 청도 군수로 부임한 황응규는 1576년(선조 9)에 주구산(走狗山)의 산세가 풍수지리상 개가 달아나는 형상이라 하여 달아나는 개를 떡을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