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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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弄月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희순 |
출생 시기/일시 | 1922년 - 박농월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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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장동리 |
성격 | 국악인 |
성별 | 여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장동리 출신의 국악인
[활동 사항]
박농월(朴弄月)[1922~?]은 화순군 동면 장동리에서 태어나 광주광역시 남도 권번에서 기예를 닦았으며, 면모가 아름답고 품행이 방정하였다. 전라남도 화순군 출신인 박기홍 문하에서 15세인 박송희와 함께 단가 「뒷동산」, 「인호상이」, 「만고강산」 그리고 「흥보가」 중 ‘흥보 쫓겨나는데’, ‘흥보 집터 잡는데’, 「심청가」 중 ‘망사대를 찾아가서’, 「춘향가」 중 ‘이별가’, ‘하루가고’ 대목 등을 배웠다. 또한 정응민 문하에서도 소리를 배웠으며, 판소리 다섯마당 중에서 「춘향가」를 가장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