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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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호기 |
체험장|전시처 | 도곡 농업 협동조합 연합 RPC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지석로 1121[효산리 124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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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장|전시처 | 이양 청풍 농업 협동조합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학포로 558[이양리 200] |
체험장|전시처 | 동복 농업 협동조합 북면 지점 -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이천리 216-5 |
체험장|전시처 | 금호 미곡 종합 처리장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정암길 10[남정리 196] |
용도 | 식용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생산되는 벼에서 껍질을 벗겨 낸 알맹이.
[개설]
화순군에서는 ‘자연속애 쌀’, ‘고인돌 건강미’, ‘선녀쌀’, ‘옛날 조선쌀’, ‘황금 뜸부기’ 등의 브랜드를 가진 쌀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연원 및 변천]
화순군에서는 저농약과 저화학 비료로 생산된 쌀을 ‘자연속애 쌀’ 등으로 브랜드화 하여 판매하고 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쌀은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국가들에서 광범하게 생각되는 주요 먹거리이다. 청정 지대인 화순군에서는 쌀이 결실을 맺는 시기인 가을날이 되면 일조량이 높다. 이러한 기후 조건과 발맞추어 화순군은 저BB 비료를 일괄 공급하여 땅에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하며, 질소질 비료 성분을 낮추어 미질을 향상시켰다. 화순군에서 생산되는 쌀은 각 지역의 특성을 살려 여러 종류로 브랜드화 되어 있다.
‘고인돌 건강미’는 화순군에서 토질이 제일 좋은 지역만을 선정하여 시범 단지로 지정 관리하여 재배한 쌀이다. 화학 비료 대신 퇴비를 사용하고 농약 사용을 줄였으며, 맑은 공기와 청정 지역 물로 재배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선녀쌀’은 이양면에서 가장 기름진 논을 시범 단지로 지정, 재배한 쌀이다. 화학 비료보다는 자운영으로 퇴비를 하고 농약 사용을 줄였으며, 맑은 공기와 청정 지역 물로 재배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옛날 조선쌀’은 광주·전남의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동북 수원지 상류인 화순군 백아면 일대에서 재배된 쌀이다.
‘황금 뜸부기’는 무등산 기슭 상수원 보호 구역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비옥한 점토질에서 재배한 저농약과 저화학 비료로 재배된 쌀이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자연속애 쌀’은 농협 미곡 종합 처리장을 통해서, ‘고인돌 건강미’는 도곡 농협 미곡 종합 처리장을 통해서, ‘선녀쌀’은 이양 청풍 농협을 통해서, ‘옛날 조선쌀’은 동복 농협 북면 지점을 통해서, ‘황금 뜸부기’는 금호 미곡 종합 처리장을 통해서 각각 판매된다.
쌀 소비량은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고 있다. 이에 화순군은 주식용 벼 재배 면적을 2015년까지 3,611㏊ 수준까지 축소할 예정이다. 대신에 1,530㏊의 논에 소득 기반 다양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콩, 옥수수, 채소류, 조사료, 약용 및 특용 작물 등을 재배하여 매년 7,000톤씩 쌀 공급량을 감축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2011년 현재 쌀 생산 면적은 5,478㏊이고, 생산량은 2만 7650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