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순문화대전 > 화순향토문화백과 > 삶의 터전(지리) > 인문 지리 >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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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만수리 등 10여 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마을. 화순군 능주면 만수리, 천덕리, 백암리, 남정리, 정남리, 석고리, 관영리, 만인리, 원지리, 광사리, 내리 등 10여 개 마을 117가구를 대상으로 한 정보화 마을이다. 정보화 마을은 지역 농산물과 정보 통신 기술을 연결해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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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에 있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는 대밑에·독무지기·두대미·아내미·응달 등 5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응달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도장 마을은 도장리를 구성하는 5개 자연 마을을 통칭하여 부르는 이름으로 도장리와 같은 의미이다. 도장 마을은 시골 아낙들이 밭을 매며 부르던 노동요 80여 곡이 전승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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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봉하리에 있는 산촌 생태 마을. 봉하 마을은 봉하리(鳳下里)를 구성하는 자연 마을인 봉학동(鳳鶴洞)·하수락·하고기(下高基)[下谷]·청소(淸沼)를 통칭하며 부르는 명칭이다. 봉하 마을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촌 생태 마을 사업에 지정되어 2006년 조성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2009년에는 산림청 평가에서 총 171곳의 마을 중 8곳만 선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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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 송단리에 있는 전통 마을. 송단리는 자연 마을인 송단(松坍)·강예·평지·흑석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흑석 마을은 1950년 6·25 전쟁으로 폐촌이 되었다. 송단 마을은 1990년대 초까지만 하여도 마을에서 연간 10만여 개의 복조리를 생산하던 곳으로 한국 ‘복조리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조리는 대나무의 일종인 산죽(山竹)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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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있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수만리 들국화 마을은 광주광역시에서 동북 방향으로 18㎞ 지점에 위치한다.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청정 산간 마을로서, 주민들은 산에서 약초와 산나물을 채취하거나 재배하고 벌을 키우며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산지에 넓은 초지를 조성하여 흑염소를 키우는 농장이 들어서고 흑염소 요리가 인기를 끌면서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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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우봉리에 있는 전통 마을. 우봉 마을은 법정리인 우봉리를 구성하는 단일 마을이다. 인접한 부곡리의 밖우메기[부춘동] 마을과 구분하여 안우메기라 부른다. 화순군은 산이 높고 골이 깊어 산간오지 마을이 많지만 우봉 마을은 예외이다. 마을 안쪽[동쪽]으로 용암산[547m] 골짜기를 따라 기름진 논밭이 약 16만㎡나 존재하고, 마을 앞을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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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 백운리에 있는 산촌 생태 마을. 백운리(白雲里)는 백운 마을의 이름을 딴 것으로 원래 백운 마을[백운 1리], 복룡촌 마을[백운 2리]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6·25 전쟁 직후 피난민들이 많이 모여 살았던 복룡촌 마을이 폐촌됨에 따라 1996년 백운 1리와 백운 2리가 백운리로 통합되었다. 백운 마을은 처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