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리
-
삼한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 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삼한의 기원은 철기 문화가 퍼져 나가기 시작한 기원전 3세기부터이다. 한반도 중부 및 남부에 마한(馬韓)·진한(辰韓)·변한(弁韓)이라는 3개의 정치 집단이 정립되었다. 밀양 지역에 독자적인 정치 체제를 갖춘 고대 국가가 등장한 것은 삼한 시기부터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귀명리(貴明里)는 밀양시 하남읍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남전리, 동쪽으로 대사리, 남쪽으로 양동리, 서쪽으로 초동면 금포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귀동, 귀서, 논마을 등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사리(大司里)는 밀양시 하남읍의 중북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남전리, 동쪽으로 파서리, 남쪽으로 수산리, 서쪽으로 양동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대사동, 창동, 덕동 등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백산리(栢山里)는 밀양시 하남읍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파서리, 동쪽으로 명례리, 서쪽으로 수산리·양동리와 접하고 있고, 남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과 마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백내, 칠정, 송산, 야촌, 신촌 등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삼한시대 저수지 중 하나인 수산제. 수산제(守山堤)는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에서 양동리까지 동서로 길게 구축되어 있던 인공 수리 시설이다. 낙동강 본류의 범람을 막는 4㎞[10리] 대제(大堤)와, 대제 안쪽에 조성되어 하남읍 수산리·귀명리와 초동면 금포리·검암리 사이 둘레 12㎞[30리]에 이르는 광활한 들판에 물을 대던 관개용 저수지를 아울러 이르는...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수산리(守山里)는 하남읍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귀명리·양동리와 초동면 금포리, 동쪽으로 백산리, 서쪽으로 초동면 검암리와 접하고 있다. 또 남쪽의 낙동강을 경계로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과 마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동촌, 내서, 내동, 시동, 시성, 대평, 대원, 서편 등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에 있었던 관개용 저수지. 수산제(守山堤)는 김제 벽골제·제천 의림지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저수지로 불린다. 수산제는 삼한시대 때 벼농사를 짓기 위하여 물을 인공적으로 농지에 공급하던 관개용 저수지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에 있었던 관개용 저수지. 수산제(守山堤)는 김제 벽골제·제천 의림지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저수지로 불린다. 수산제는 삼한시대 때 벼농사를 짓기 위하여 물을 인공적으로 농지에 공급하던 관개용 저수지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양동리(良洞里)는 하남읍의 중서부에 위치하여 있다. 북동쪽으로 대사리, 북서쪽으로 귀명리, 남쪽으로 수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양동, 소바우, 서당골, 도서 등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에 있는 우물인 ‘어정’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어정(御井)」은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에 있는 우물의 이름에 관련한 이야기이다. 양동리 도연산(道淵山) 기슭에 있는 샘물을 신라 왕이 행차하여 사용하였기에 ‘어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내용이다. 이야기에서는 신라의 어느 왕이라고 밝히지는 않고 있으나, 다른 설화 및 문헌을 보면 지증왕...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파서리(巴西里)는 밀양시 하남읍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남전리와 상남면 조음리, 동쪽으로 상남면 동산리, 남쪽으로 백산리·수산리, 서쪽으로 양동리·대사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파서, 내동, 은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