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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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길성리는 자연 마을인 길성(吉星)으로 이루어져 있다. 길성리의 지명은 길성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풍수 지리설에 의하면 마을 뒷산이 개의 형국이고 앞에 있는 바위가 범바위라서 개가 살려달라고 비는 형국으로 처음에 걸생(乞生)이라 하였는데, 차츰 걸생(傑生)으로 바뀌고 다시 길성(吉星)으로 변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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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 노치리에서 발원하여 와천리를 거쳐 동복댐으로 흘러드는 하천. 내북천은 화순군 북면 노치리에 있는 백아산 동남쪽 산록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흘러 수리천과 합류한 후 동복댐으로 유입하는 하천이다. 화순군 북면의 안쪽 골짜기에서 흐른다 하여 유래되었다. 상류에 화순군 북면 노치 마을이 있으며 중류에 수리 저수지가 축조되어 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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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다곡리는 자연 마을인 상다(上多)·하다(下多)·용반촌·웅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크게 하다 마을과 곰실 마을로 나누어 부른다. 다곡리의 지명은 상다 마을과 하다 마을의 다(多)자와 웅곡 마을의 곡(谷)자를 각각 취하여 만들었다. 상다 마을과 하다 마을은 원래 차를 재배하던 곳이라 하여 다소(茶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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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창랑리에 있는 교량. 화순군 백아면 임곡리, 이서면 창랑리, 와천리의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1985년에 준공되었다. 화순군 이서면 창랑리에는 물염정이 있고, 물염정에서 유래된 물염 마을이 있다. 물렴교는 물염 마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물렴교는 1차선 교량으로 총 길이가 132m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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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백아면은 화순군 북동부에 위치한다. 동쪽은 곡성군 삼기면과 석곡면, 서쪽은 담양군 남면, 남쪽은 이서면과 동복면, 북쪽은 담양군 대덕면, 곡성군 오산면과 접하고 있다. 백아면의 극동 지점은 백아면 방리로 송단제 동쪽인데 예전에 흑석 마을이 있던 동쪽이기도 하다. 극서 지점은 서유리의 서유제 서쪽이다. 극남 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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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10월부터 1951년 3월 사이에 군과 경찰, 그리고 빨치산이 전라남도 화순군 북면(현 백아면)에서 현지 주민들을 학살한 사건. 화순군 북면(현 백아면)은 1950년 9월 이후에 조선 노동당 전남 도당과 산하 전남 유격 사령부가 설치되는 등 빨치산의 본거지 중 하나였다. 군과 경찰은 빨치산을 토벌하기 위해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병력을 투입하여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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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수리는 자연 마을인 음암·수거·도기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지금은 하나의 마을로 통합되어 수리라 한다. 수리의 지명은 수거 마을의 수(水)자를 취하여 지어졌다. 수거 마을은 물골 마을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물골’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수거(水渠) 마을이 된 것이다. 고려 시대 수촌현(水村縣)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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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와천리는 자연 마을인 와촌(瓦村)·모릿내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모릿내 마을은 수몰되고 와촌 마을도 1985년 동복댐 확장 공사로 원래의 위치에서 현재의 지역으로 이설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타지로 이거하고 십여 가구만 남아 새로 마을을 형성하여 와촌 마을이라 부른다. 와천리의 지명은 와촌 마을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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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초까지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와천리 일대에 있었던 특수 지방 행정 구역. 소(所)·부곡(部曲)은 일반적으로 집단 천민의 거주지로 여겨진다. 특히 소(所)는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금·은·동·철·실[絲]·종이·도기(陶器)·먹 등을 만들기 위하여 두었던 특수 기관이었다. 와촌소는 화순군 백아면 와천리(瓦川里)와 다곡리(多谷里) 일대에 자리하였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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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용곡리는 자연 마을인 용촌(龍村)·약수(藥水)·상곡(上谷)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6·25 전쟁 이후 금성(金城)이 새로 추가되었다. 용곡리의 지명은 용촌 마을의 용(龍)자와 상곡 마을의 곡(谷)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용촌 마을은 원래 용시암이라 하였다. ‘용시암’이라는 이름은 과거 지명이었던 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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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임곡리는 자연 마을인 임곡(林谷)으로 이루어져 있다. 임곡리의 지명은 임곡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임곡리는 임곡 마을 단일로 구성되어 있는데 원래는 쑥실[숲실]이라 하였고 한자로 애곡리(艾谷里)라 표기하기도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 변경 시 ‘숲실’이란 지명이 두 군데[동복군 읍내면 숲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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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 지역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성씨와 관련하여 가장 먼저 기록된 것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나오는 토성(土姓)과 속성(續姓)이다. 이 가운데 토성은 각 지역에 오래전부터 토착하고 있으면서 고려 시대 지방 행정 실무를 담당하고 지배 세력을 배출하던 성씨 집단으로 알려져 있다. 토성 출신의 인물은 지역의 읍사(邑司)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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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서면 창랑리는 자연 마을인 창랑(滄浪)·물염(勿染)·신기(新基)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창랑 마을과 물염 마을은 1984년 댐 공사로 수몰되었다. 이에 수몰지 밖에 새로 마을을 형성하여 신기 마을과 함께 창랑리를 구성하였다. 창랑리의 지명은 창랑 마을이라는 지명을 취하여 지어졌다. 창랑 마을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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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서리에 있는 동복댐은 화순 군민과 광주광역시민이 먹는 중요한 식수원이다. 1985년 섬진강의 지류인 동복천에 높이 44.7m, 길이 188m의 규모로 세운 댐이다. 원래 댐의 직상류에 1971년에 광주광역시가 건설한 높이 19.3m, 길이 133.8m의 구 동복댐이 있었으나, 광주광역시가 상수도 용수 수요의 증가에 대처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