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능주군 부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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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가봉리는 가승동(佳勝洞)·봉무정(鳳舞亭)·람덕동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가봉리는 가승동 마을의 가(佳)자와 봉무정 마을의 봉(鳳)자를 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뒷산의 모습이 아름다워 가승동 마을, 마을 뒤 비봉산이 봉황이 춤추는 형국이라 하여 봉무정 마을이라고 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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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대신리는 내신(內薪)·외신[밖섶메]·지동(池洞)[못골]·원앙[만지]·대치(大峙)[한재] 등 5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대신리(大薪里)의 지명은 대치 마을의 대(大)자와 섶메의 섶 신[薪]자를 한 자씩 합하여 만든 것이다. 대치 마을은 원래 한재 마을이라 하였는데, 원래 뜻은 큰 고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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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부곡리는 부춘·부평·금곡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부곡리의 지명은 부춘 마을의 부(富)자와 금곡 마을의 곡(谷)자를 합하여 만들었다. 부춘 마을은 원래 우메기 마을의 일부로 안우메기의 바깥쪽에 있다 하여 밖우메기라고 했다. 조선 시대 명종 때에 이르러 조수겸이 부춘정(富春亭)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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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석정리는 돌정지 단일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석정리의 지명은 돌정지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돌정지’를 한자화하여 돌[石]과 정(亭)은 한자로 쓰고 ‘지’자는 생략한 것이다. 석정리는 원래는 동산 아래에 쏘가 있어 봉연동(鳳淵洞)이라 하였다는데 1850년경 능주 목사가 고을을 순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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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용두리는 용두·새터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용두리의 지명은 용두 마을의 지명을 따서 만들어졌다. 용두 마을은 원래 도자기를 굽던 점골이라 불렀는데 언제부턴가 용암산 아래에 있다고 해서 용머리라 한다고 전한다. 1789년 『호구 총수』에는 능주목(綾州牧) 남일면(南一面) 용두리(龍頭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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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우봉리에 있는 전통 마을. 우봉 마을은 법정리인 우봉리를 구성하는 단일 마을이다. 인접한 부곡리의 밖우메기[부춘동] 마을과 구분하여 안우메기라 부른다. 화순군은 산이 높고 골이 깊어 산간오지 마을이 많지만 우봉 마을은 예외이다. 마을 안쪽[동쪽]으로 용암산[547m] 골짜기를 따라 기름진 논밭이 약 16만㎡나 존재하고, 마을 앞을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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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우봉리는 우봉[안우메기] 단일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우봉리 지명은 우메기 마을의 지명에서 ‘우’자를 소 우(牛)자로, ‘메’자를 뫼, 즉 산의 뜻을 가진 산봉우리 봉(峰)자를 써서 만들었다. 1789년 『호구 총수』에는 능주목(綾州牧) 남일면(南一面) 상우촌(上牛村)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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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화림리를 중심으로 세거하는 남평 문씨 집성촌. 1789년 『호구총수』에 능주목 남일면, 1864년 『대동지지』에 능주목 석정면, 1895년 전국 행정 구역 개편에 의해 나주부 능주군 부춘면, 1896년 지방 행정 구역 개편에 의해 전라남도 능주군 부춘면, 1912년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 능주군 부춘면 화곡으로 기록되어 있다. 19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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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회송리는 칠송(七松)·새터·회화(會話)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회송리의 지명은 회화 마을의 회(會)자와 칠송 마을의 송(松)자를 한 자씩 취한 것이다. 회화 마을은 원래 안해하리로 불렀고 밖회화리[춘양면 양곡 2리 해하 마을]와 함께 회화리를 형성하고 있었으나 마을이 커지면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