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4년부터 1910년까지 전라남도 화순 지역의 역사. 19세기 조선은 관료들의 수탈로 인해 농민 경제가 악화되었고, 1876년 일본과 불평등한 강화도 조약을 체결한 후 조선에 대한 열강의 이권 침탈은 심화되었다. 전라남도 화순 지역은 실학·동학·천주교 등 새로운 사상과 이념이 혼재된 시기를 맞이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기존의 성리학을 비판하며 당시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
전라남도 화순 지역에서 공간 및 시각의 미를 표현하며 이루어지고 있는 예술 행위. 화순 지역은 문인들에 의해 표현된 미술 작품과 근대의 서예·서양화, 그리고 쌍봉사·운주사 등 사찰을 통해 나타난 불교 미술이 주를 이루었다. 조선 시대 학포(學圃) 양팽손(梁彭孫), 규남(圭南) 하백원(河百源), 사호(沙湖) 송수면(宋修勉), 염재(念齎) 송태회(宋泰會) 등과 근...
근대 화순에서 활동한 서화가.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안여(顔汝), 호는 사호(沙湖). 만년에는 노호(老湖)라 하기도 하였으며 동복(同福)에 은거하여 살았다. 호남 지방에서 일생동안 서화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소치 허련의 화풍에 영향을 받아 산수화와 묵죽도, 매화도 등 많은 작품을 남긴 예술가이다. 송수면(宋修勉)[1847~1916]은 화순군 남면 사평리에서 아버지...
호남의 대표적 문인화가로는 조선 후기의 윤두서(尹斗緖)[1668~1715]와 조선 말기의 허련(許鍊)[1808~1893]을 꼽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앞선 시기인 조선 전기의 화가로는 중종 때 문장과 서화로 명성을 얻은 양팽손(梁彭孫)[1488~1545]이 있다. 양팽손은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출신으로 송흠(宋欽)[1459~1547] 문하에서 학문을 연마했...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 있는 청동기·초기 철기 시대의 무덤 유적. 대곡리 유적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312에 위치한다. 화순군 능주면 소재지에서 도곡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822호선을 따라 2㎞ 정도 가면 내대곡[안한실]과 중대곡[중한실] 마을이 나온다. 유적은 도로의 북쪽에 위치한 중대곡 마을의 뒤편 구릉에서 발굴·조사되었다. 대곡리 적석...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초기 철기 시대의 청동 창. 화순 대곡리 유적 출토 동사[삭도]는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발굴 조사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되었다. 1971년 대곡리에 살던 구재천이 헛간의 배수로 작업을 하다가 세형동검 3점과 팔주령 2점을 비롯한 11점의 청동기를 발견하였다. 이때 발견된 청동기들은 1...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초기 철기 시대의 세형동검. 화순 대곡리 유적 출토 세형동검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발굴 조사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5점이다. 1971년 대곡리에 살던 구재천이 헛간의 배수로 작업을 하다가 세형동검 3점과 팔주령 2점을 비롯한 11점의 청동기를 발견하였다. 이때 발견...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초기 철기 시대의 의기. 화순 대곡리 유적 출토 쌍두령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조사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되었다. 1971년 대곡리에 살던 구재천이 헛간의 배수로 작업을 하다가 세형동검 3점과 팔주령 2점을 비롯한 11점의 청동기를 발견하였다. 이때 발견된 청동기들은 1972년 3월...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초기 철기 시대의 다뉴세문경[잔줄무늬거울]. 화순 대곡리 유적 출토 청동 다뉴세문경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조사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다뉴세문경 2점이다. 1971년 대곡리에 살던 구재천이 헛간의 배수로 작업을 하다가 세형동검 3점과 팔주령 2점을 비롯한 11점의 청...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초기 철기 시대의 청동 도끼. 화순 대곡리 유적 출토 청동 투겁 도끼는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발굴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되었다. 1971년 대곡리에 살던 구재천이 헛간의 배수로 작업을 하다가 세형동검 3점과 팔주령 2점을 비롯한 11점의 청동기를 발견하였다. 이때 발견된 청동기들은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초기 철기 시대의 의기. 화순 대곡리 유적 출토 팔주령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조사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되었다. 1971년 대곡리에 살던 구재천이 헛간의 배수로 작업을 하다가 세형동검 3점과 팔주령 2점을 비롯한 11점의 청동기를 발견하였다. 이때 발견된 청동기들은 '화순 대곡리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