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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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基彩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임세경 |
출생 시기/일시 | 1911년 - 박기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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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
성격 | 판소리 명창 |
성별 | 남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출신의 판소리 명창.
[활동 사항]
박기채(朴基彩)[1911~?]는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서 태어났다. 보성 소리의 대부인 정응민의 수제자로 정응민의 문하생 가운데 박춘성과 함께 가장 먼저 소리를 배웠다고 전해진다. 박기채는 판소리 5바탕을 두루 잘 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심청가」와 방아소리가 장기였다. 박기채의 애절한 계면조의 성음은 많은 청중들의 눈물을 흘리게 하였다. 비록 그는 다른 명창들과 같이 창극이나 단체 활동을 활발히 하지는 않았지만, 판소리 전문인들 사이에서는 국창(國唱)의 칭호를 받을 만큼 많은 찬사를 받았다.
[저술 및 작품]
박기채는 판소리 5바탕을 두루 잘 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심청가」가 장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