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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중앙에 위치한 군. 화순군에는 행정 구역상 1개 읍, 12개 면, 188개 법정리[341개 행정리]가 있다. 화순군청은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훈리에 위치해 있으며, 2013년 현재 1개 실, 13개 과, 2개 직속 기관, 1개 사업소, 13개 읍·면, 1개 출장소로 구성되어 있다. 화순 지역은 조선 시대 화순현·능주목·동복현 지역이었다....
화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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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은 화순군의 서북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동면·이서면, 서쪽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남쪽으로는 한천면·능주면·도곡면에 접하고 북쪽으로 광주광역시와 접하고 있다. 화순군 화순읍의 극동 지점은 수만리 수촌 마을 동쪽에 보이는 산등으로 동면과 경계되고 있으며 극서 지점은 앵남리 화남 마을 서쪽 294.4m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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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감도리는 화순읍의 남쪽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화순군 동면, 서쪽으로는 화순군 능주면, 남쪽으로는 화순군 한천면, 북쪽으로는 화순군 화순읍 다지리·내평리와 접하고 있다. 감도리는 하망굴·도방동·백련동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감도리는 감한리(甘閑里)[하망굴]의 감(甘)자와 도방동(道方洞)[도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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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정리는 화순읍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화순읍 삼천리, 서쪽으로 화순읍 연양리, 남쪽으로 화순읍 내평리, 북쪽으로 화순읍 대리와 접하고 있다.강정리는 강정(江亭) 단일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강정리의 지명은 강정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강정 마을의 뜻은 강가에 이루어진 마을이란 뜻으로 강쟁이라고 하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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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계소리는 계량·소곡·평촌(坪村) 3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계소리의 지명은 계량 마을의 계(桂)자와 소곡 마을의 소(所)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계량 마을은 처음에 계양(桂陽)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원래 지랭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이는 산주령 아래에 형성되어 있어서 ‘주령이’에서 ‘지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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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광덕리는 상광덕·하광덕·덕촌(德村)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광덕리의 지명은 상광덕·하광덕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광덕리의 뜻은 현재 신시가지가 형성된 택지 개발 지역의 지명인 노대대들[너른들=넓은들]이 한자로 표기되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광덕리 마을이 원래 단일 마을이었으나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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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교리는 단일 자연 마을인 교촌 마을로 이루어졌다. 교리의 지명은 교촌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조선 초인 1433년에 건립된 화순 향교가 있어 향교촌이라 부르던 것이 후에 축약되어 교촌·교동 등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1789년 『호구 총수』에는 화순현(和順縣) 읍내면(邑內面) 교촌(校村)으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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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내평리는 냇가데미[沙村]·안골(內村)[우데미]·들모실[坪林][모실골] 등 3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나 구분이 모호하다. 내평리의 지명은 안골 마을의 내(內)자와 들모실 마을의 평(坪)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안골 마을은 마을 안쪽에 자리하고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며, 평림 마을에 비해 위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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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다지리는 다산(茶山)·안지실·바깥지실·강남실·돌무랭이 등 5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다지리의 지명은 다산의 다(茶)자와 지실[智谷]의 지(智)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다산 마을의 뜻은 마을 뒷산에 차나무가 많아서 다산이라 했다. 안지실 마을의 뜻은 지실 마을 중 안쪽에 있다고 해서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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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대리는 한골·배바위·둔버리·매화동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대리(大里)의 지명은 한골 마을에서 왔다. 한골 마을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대동(大洞)이라 하였는데, 이 지명을 취하여 대리라 하였다. 배바위 마을은 배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생긴 이름이며 한자로 주암으로 표기한다. 둔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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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도웅리는 용계·도산촌·곰실의 3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도웅리의 지명은 도산촌 마을의 도(道)자와 웅곡(熊谷)[곰실] 마을의 웅(熊)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도산 마을의 뜻은 마을 뒤편의 산이 두루뭉술하여 도리봉이라고 부르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도산(道山)이라 하였다.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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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는 만연사 입구에 있는 마을로 단일 자연 마을인 동구[동개]가 있다. 동구리의 지명은 동구[동개]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동구’의 뜻은 동네 입구라는 의미로 사찰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일컫는다. 만연사가 고려 시대 1208년(희종 4)에 만연 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하는 것으로 보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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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만연리는 상주·중주·사창등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나 사실상 그 경계가 모호하여 통상 만연리로 통한다. 만연리는 만연 마을의 지명을 취하여 명명되었다. 만연 마을은 지소천[만연천]이 범람하여 많은 못을 형성하였던 것을 보고 연못이 많다는 의미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상주 마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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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벽라리는 하천((鰕川)·나곡(蘿谷) 등 2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벽라리(碧蘿里)의 지명은 벽(碧)자와 나곡(蘿谷) 마을의 나(蘿)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하천 마을은 새로 위쪽에 형성된 마을의 의미로 새윗 마을, 즉 ‘새웃물’이 되었고, 후에 새우 하(鰕)자를 취하여 하천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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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는 상삼·하삼·황새봉·성안·해대·이압쟁이 등 6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삼천리의 지명은 상삼천(上三川)[웃삼내]와 하삼천(下三川)[아랫삼내]의 ‘삼내’라는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삼내’란 화순군 동면 쪽에서 흘러오는 도천과 만연산에서 발원하여 읍내를 통과하여 이곳에 이르는 지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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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서태리는 소태실[所台谷]·매화동 등 2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서태리(西台里)의 지명은 소태실 마을의 이름을 취한 것으로, 소(所)자를 서(西)자로 표기한 것이다. 소태실 마을은 솟대가 있어 솟터라 부르던 것이 와전되어 생긴 이름이다. ‘솟대’란 마한 시대의 천군이 다스리던 지역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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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는 세양동(細楊洞) 단일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세량리의 지명은 세양동 마을의 지명을 취한 것인데 그 과정에서 한자가 변경되어 세량리(細良里)라 하였다. 세양동 마을의 뜻은 원래 새암[샘]이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서 새암곡이라 하였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세(細) 암→양→양(楊)] 골[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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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수만리는 물촌[水村]·새터[新村]·만수·중지 등 4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 지정된 수만리 들국화 마을은 광주광역시에 인접한 입지적 조건, 천혜의 자연환경, 친환경 약초 재배, 흑염소 농장 등을 관광 산업과 연계한 자연 생태 우수 마을로 유명하다. 수만리의 지명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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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신기리는 자연 마을로 신기 마을이 있으며, 화순읍의 주거 중심지이다. 신기리는 신기 마을의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신기리는 새터 마을이라 부르는데 이를 한자화하면서 신기촌(新基村)이라고 하였다. 1789년 『호구 총수』에는 화순현 읍내면, 1867년 『대동지지』에는 화순현 읍내면, 1895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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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앵남리는 앵무동·화남·신기촌·쌍계동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앵남리의 지명은 앵무동 마을의 앵(鸚)자와 화남리(花南里)의 남(南)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다. 앵무동 마을은 앵무봉충의 명당이 있는 앵무산 아래에 있어 앵무동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화남 마을은 뒷산이 꽃봉오리 형국이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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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연양리는 연동(蓮洞)·양촌(陽村) 2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연양리의 지명은 연동 마을의 연(蓮)자와 양촌 마을의 양(陽)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연동 마을은 마을 가운데 연못이 있고 연방죽이 있어 방죽골이라 부르다가 연꽃 연(蓮)자를 취하여 연동이라 하였다. 양촌 마을은 햇볕이 잘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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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유천리는 유천·갱정(更井)·백운촌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유천리의 지명은 유천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유천 마을은 원래 ‘버드내’라 불렀는데 냇가에 버드나무가 많아서 지어진 지명이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유천(柳川)이라 하였다. 갱정 마을은 고려 시대에 이곳에서 여덟 명의 판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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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이십곡리는 숨은실·압곡의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이십곡리(二十谷里)의 지명은 숨은실 마을의 지명을 한자로 표기한 데서 온 것이다. 숨은실 마을의 뜻은 골짜기가 구부러져 마을이 외부에서 보이지 않고 숨겨져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상촌·중촌[건너새터]·하촌[아래새터]로 구분된다.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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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일심리는 용곡·일심동·순곡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화순읍의 주거 중심지이다. 일심리는 일심동 마을의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일심동 마을의 뜻은 고려를 섬기는 충신들이 조선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한마음의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용곡 마을은 산등에 형성된 마을이어서 ‘미르골’이라 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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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주도리는 상촌·중촌·신촌 등 3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주도리의 지명은 주도리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주도리 마을은 다시 세 개로 구분되는데, 상촌 마을은 주도리 내에서 가강 위쪽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며, 중촌 마을은 주도리의 가운데에 위치한 마을, 신촌 마을은 새로 형성된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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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향청리는 향청·중주 등 2개의 자연 마을로 구분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그 경계가 불분명하며 통상 향청리로 통한다. 향청리의 지명은 향청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향청’이란 1489년(성종 20)에 설치되어 당시 화순현의 현감을 보좌하는 자치 기구로서 풍속 교정, 향리 규찰, 정령 시달, 민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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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훈리는 훈련청리(訓練廳里)·비각리(碑閣里) 등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통상 훈리로 부른다. 훈리는 훈련청리 마을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훈련청리 마을에는 화순현 당시 훈련청(訓練聽)이 있었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훈련청리라 하였으며 이후 줄여서 훈리라고 하였다. 비각리 마을은...
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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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사평면은 화순군의 동남쪽에 위치한 산악 지역이다. 북쪽에는 동면·동복면·주암면과 접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순천시 송광면, 남쪽으로는 보성군 문덕면, 복내면과 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한천면과 접하고 있다. 1759년에 발간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동복현 7개면 중 내남면(內南面)과 외남면(外南面)이 기록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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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검산리는 검산·화산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검산리의 지명은 검산 마을의 검(檢)과 화산 마을의 산(山)을 각각 취한 것이다. 예전에는 ‘검산(劍山)’이라 했는데 후에 ‘검산(檢山)’으로 바뀌었다. 검산 마을의 ‘검’은 고어(古語)에서 크다[大]는 의미로 쓰이는데 큰 산 아래 위치하므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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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남계리는 남방(南方)·삼거리·옻밭정이 등 3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주암댐 수몰로 인해 옻밭정이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남계리의 지명은 남방 마을의 남(南)와 계(溪)를 합하여 남계리라 하였다. 남방 마을의 뜻은 남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옻밭정이 마을은 국도에서 남방 마을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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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내리는 원래 삼산·밀양·대사골·중촌·평촌·신암 등 6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중촌 마을은 폐촌되었다. 내리는 동복현 내남면(內南面)의 첫 리(里)로 내남면(內南面)에서 내(內)자를 취하여 내리라 하였다. 삼산 마을은 마을에 샘이 있어 새미굴로 부르던 것이 ‘새미’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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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다산리는 원래 다공(茶貢)·송암·도마동·야동 등 4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나 도마동 마을은 폐촌되었다. 다산리의 지명은 다공 마을의 다(茶)자와 산(山)자를 취한 것이다. 송암 마을은 소나무와 각시 바위가 있으므로 송암(松巖) 마을이라 하였다. 도마동 마을은 도마재 아래에 있어 이렇게 불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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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대곡리는 한실·청용·대원동·쌍용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청용 마을 위에는 원래 새태[새터] 마을이 있었으나 폐촌되었다. 대곡리(大谷里)의 지명은 한실 마을의 지명을 한자화로 표기한 것이다. 한실 마을은 큰 고을이란 뜻을 갖고 있으며 마을을 세분하면 앞또랑거리·뒷등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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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벽송리는 벽송·포란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벽송리의 지명은 벽송 마을의 명칭을 취하였다. 벽송 마을은 절벽 위에 푸른 소나무가 있어 벽송(碧松) 마을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포란 마을은 마을 형국이 비봉포의 형국을 띠고 있어 마을 이름을 포란(抱卵)이라 하였다. 1789년 『호구 총수(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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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복교리는 동복골[東福洞]·독다리[石橋] 등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복교리의 지명은 동복골 마을의 복(福)과 독다리 마을의 교(橋)를 각각 취하였다. 독다리 마을은 마을 앞에 흐르는 내에 돌다리가 있었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독다리라고 불렀고 이를 한자로 석교(石橋)라 하였다. 동복골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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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사수리는 대전·사수·두강·송정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사수리의 지명은 사수 마을에서 왔다. 사수 마을은 ‘사시몰’을 한자화하며 ‘사수’가 되었다. 물가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뜻으로, 원래 ‘사수(泗水)’였으나 수(水)가 수(洙)로 바뀌었다고도 한다. 대전 마을은 ‘한밭’이라는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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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사평리는 상사·하사·원진(元眞)·신평(新坪)·장등 등 5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사평리는 원래 모릿들 또는 모래들 등으로 불렸고, 이를 한자로 표기하며 사평(沙坪)이 되었다. 상사 마을은 원래 웃똠·아랫똠으로 나누어 부를 때 웃똠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윗사평’의 뜻으로 상사(上沙) 마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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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용리는 원래 주평(舟坪)·용안(龍安)·매구정(埋龜亭)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매구정 마을은 인구가 감소하여 마을세가 약화되었다. 용리의 지명은 용안 마을의 이름을 취하여 지어졌다. 주평 마을은 배 나들이라 하여 동복천에 배가 드나들던 곳으로, 나룻터나 선착장의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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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운산리는 운산·송산·신방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운산리의 지명은 운산 마을의 운(雲)과 송산 마을의 산(山)을 각각 취하여 만들었다. 운산 마을의 뜻은 원래 ‘골미산’이었는데, 고을뫼-골뫼-굴매-구루메-구름메의 변화를 거쳐 한자화되면서 운산(雲山)이 되었다. 송산 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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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원리는 원동·개정지·월산·석복(石福)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원리는 원동리 마을에서 따온 지명이다. 원동 마을은 예전에 사평원(沙坪院)이 있었기 때문에 원리 또는 원촌이라 하였다. 개정지 마을은 산과 들이 만나는 지점을 뜻하는 개정지처럼 산 아래 밭이었던 곳에 마을이 형성되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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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유마리는 원래 유마동·수청동·산막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산막 마을은 6·25 전쟁 당시 전소된 이후 폐촌되었다. 유마리의 지명은 유마 마을의 지명을 취하여 유마리(維摩里)라 하였다. 유마 마을은 유마사(維摩寺)의 이름을 따서 유마 마을이라 하였고 줄여서 유동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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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장전리는 장전·오룡·영동·신동·동천 등 5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신동 마을과 동천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장전리의 지명은 장전 마을의 이름을 취하였다. 장전 마을의 뜻은 ‘진밭[장밭]’의 의미이다. 지금은 토사가 쌓여 마을 앞에 논이 형성되어 있지만 이전에는 논 대신 밭이 길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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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절산리는 절동·방축골·장선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절산리 지명은 절동의 절(節)자와 산(山)자를 더하여 만들어졌다. 절동 마을은 예전에 절이 있었다고 하여 고절동 또는 절동이라 불렀다. 방축골 마을은 함양 박씨 재각이 있던 자리 이전에 방축이 있었기 때문에 방축골이라 불렀다.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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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주산리는 배소[舟所]·새미재 등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주산리의 지명은 배소 마을의 한자인 주(舟)와 산(山)을 합하여 만들었다. 배소 마을은 배를 만들던 곳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마을에서는 일반적으로 배수라고 부른다. 새미재 마을은 원래 샘이 있어 샘촌이라 불렀다. 이후 재...
능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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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능주면은 화순군의 중앙 서편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화순읍, 서쪽으로는 도곡면, 남쪽으로는 춘양면, 동쪽으로는 한천면이 접하고 있다. 능주면의 극동쪽에는 국사봉이 한천면 가암리와 화순읍 감도리 사이의 경계 구분 지점이 되고 있다. 서쪽 지역에는 높이 258m의 비봉산이 도곡면 대곡리와 능주면 내리의 분수계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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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능주면 관영리는 영상(永上)·영말(永末)·정변촌·남문외리(南門外里)·관동(貫洞)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관영리의 지명은 관동 마을의 관(貫)자와 영상 마을과 영말 마을의 영(永)자를 합하여 만든 것이다. 영상(永上)과 영말(永末)은 원래 영동이란 마을이 나뉘어 영동상(永東上)·영동말(永東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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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능주면 광사리은 단일 마을인 광사동(廣思洞)으로 이루어져 있다. 광사리의 지명은 광사동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광사동 마을의 뜻은 지형은 좁더라도 널리 생각하라는 의미로 그렇게 부른다고 전한다. 원래 깃대봉 북쪽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어 작전동이라 하였으나 후에 광사동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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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는 정자·교촌·남평거리·봉룡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남정 마을·종방 마을은 남정 1리, 봉룡 마을은 남정 2리이다. 남정리의 지명은 남평거리 마을의 남(南)자와 정자촌 마을의 정(亭)자를 각각 취하여 만든 것이다. 정자촌 마을은 정잿몰이라 하는데 마을에 큰 정자나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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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능주면 내리는 자연 마을인 내동(內洞)으로 이루어져 있고, 세분하면 웃똠·섬동네·구성굴로 구분된다. 내리의 지명은 내동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내동 마을은 원래 안골이라 했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내(內)자를 써서 내동이라 한 것이다. 내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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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능주면 만수리는 만년동(萬年洞)·수동(水洞)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만년동 마을이 만수 1리, 수동 마을이 만수 2리이다. 만수리의 지명은 만년동 마을의 만(萬)자와 수동 마을의 수(水)자를 각각 취하여 만수리라 하였다. 만년동 마을은 마을의 형국이 만년 동안 부유한 땅이라는 만년부복지(萬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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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능주면 만인리는 인량동(仁良洞)·만세동(萬世洞)[새터골]의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인량동 마을은 만인 1리, 만세동 마을은 만인 2리이다. 만인리의 지명은 만세동 마을의 만(萬)자와 인량동 마을의 인(仁)자를 각각 취하여 만들었다. 만세동 마을은 처음에 인량사라는 절이 있어 절굴이라 불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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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능주면 백암리는 백암동(白巖洞)·점촌의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백암 1리는 백운동 마을, 백암 2리는 점촌 마을이다. 백암리의 지명은 백암동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백암동 마을의 뜻은 마을 앞에 흰 바위 2개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 전한다. 마을을 세분하면 웃샘을 이용하는 너메몰과 아랫샘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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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능주면 석고리는 고동(庫洞)·간리·서문내·서문외·관동·빙동·거석리(擧石里) 등 7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석고리의 지명은 거석리 마을의 석(石)자와 고동 마을의 고(庫)자를 각각 취하여 만든 것이다. 거석리 마을은 마을에 커다란 바위가 입석으로 세워져 있어 이를 두고 ‘거석’이라 부른 데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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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능주면 원지리는 이못[鯉池]·도르메[元山]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원지리의 지명은 도르메 마을의 원(元)자와 이못 마을의 지(池)자를 각각 취하여 원지리라 하였다. 이못 마을의 뜻은 잉어떼가 많이 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며 잉어 리(鯉)자와 못 지(池)자를 써서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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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능주면 잠정리는 잠실동(蠶室洞)·빙동·거석리·정자리(亭子里)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잠정리의 지명은 잠실동 마을의 잠(蠶)자와 정자리 마을의 정(亭)자를 합해서 만들었다. 잠실동 마을은 누에를 많이 키우던 곳이라 붙은 이름이다. 이전에는 이곳에 뽕밭이 많았다. 빙고 마을은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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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능주면 정남리는 통정·이천·정자촌·남평거리·종방 등 5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정남리의 지명은 동정 마을의 정(井)자와 남평거리 마을의 남(南)자를 각각 취하여 만들어졌다. 통정 마을은 원래 통시암으로 불렸는데 이는 마을에 있는 샘이 통처럼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천 마을은 원래 이낫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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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능주면 천덕리는 회덕·천년동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회덕 마을은 천덕 1리이고, 천년동 마을은 천덕 2리에 속한다. 천덕리는 천년동 마을의 ‘천(千)’과 회덕 마을의 ‘덕(德)’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남원 윤씨 입향조 윤만동이 입향해 살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윤리를 숭상하면서 ‘군자는 회덕이...
도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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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도곡면은 화순군의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능주면, 서쪽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남쪽으로 춘양면, 서북쪽으로 화순읍과 접하고 있다. 도곡면의 극동 지점은 대곡리 중대곡 마을 동쪽으로 능주면과 접하고 있으며, 극서 지점은 덕곡리 이곡 마을 서쪽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과 접하고 있다. 극남 지점은 월곡리 남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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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는 안한실·중한실·밖한실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대곡리의 지명은 원래의 지명인 ‘한실’을 한자화하여 표기한 것으로 크다는 의미의 ‘한’자는 큰 대(大)자로 쓰고 고을 또는 골짜기의 의미인 ‘실’은 골 곡(谷)자를 써서 대곡리라 하였다. 1789년 『호구 총수』에는 능주목(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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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곡면 덕곡리는 덕산(德山)·이곡[귀실]·산여울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덕곡리의 지명은 덕산 마을과 이곡 마을의 이름을 취한 것이다. 덕산 마을은 마을에 석간수로 솟아나는 샘이 있어서 원래 돌샘[石泉]·독샘이라 불렸다. 돌샘 마을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발음이 비슷한 덕산이 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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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곡면 미곡리는 오도실[吾道谷]·신기촌·구사·미동(美洞) 등 4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미동 마을은 폐촌되었다. 오도실 마을과 신기촌 마을은 미곡 1리, 구사 마을은 미곡 2리이다. 미곡리의 지명은 미동 마을의 미(美)자와 오도실 마을의 곡(谷)자를 각각 취하여 붙은 이름이다. 오도실 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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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신덕리(信德里)는 덕리(德里)·서촌·유신동(柳信洞)·율치·종방 등 5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신덕리의 지명은 유신동 마을의 신(信)과 덕리 마을의 덕(德)을 각각 취한 것이다. 유신동 마을은 예전에 버드나무가 많이 자라 버드나무골이라 불렀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유신동(柳信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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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곡면 신성리는 성산·호동·이문동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신성리의 지명은 성산 마을에서 성(星)자를 취하고 이를 새롭게 한다는 의미로 새 신(新)자를 첨가하여 만들었다. 성산 마을은 원래 별산 아래에 형성되었다 하여 별산이라 부르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성산(星山)이라 하였다. 한때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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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곡면 쌍옥리는 옥계·용강·쌍정·토동[점촌]·석교 등 5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쌍옥리는 쌍정 마을의 쌍(雙)자와 옥계 마을의 옥(玉)자를 각각 취하여 지은 이름이다. 쌍정 마을의 원 이름은 감방이었는데 마을에 정자 나무 두 그루가 있어 다시 쌍정이라 했다고 전한다. 옥계 마을은 마을 부근을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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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곡면 원화리는 원동(元洞)·화남(花南)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원동 마을은 원화 1리, 화남 마을은 원화 2리이다. 원화리의 지명은 원동 마을에서 원(元)자를 취하고 화남 마을에서 화(花)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원동 마을은 과거 마을에 부락암원(浮落岩院)이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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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는 달아실·벼루굴[성곡(星谷)]·버드나무골[유곡(柳谷)]·양정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월곡리는 달아실 마을을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달은 달 월(月)자로 쓰고 실은 골 곡(谷)자를 각각 사용하여 월곡리라고 하였다. 달아실 마을은 마을의 형국이 달과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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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곡면 죽청리는 하죽청·상죽청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하죽청 마을이 죽청 1리이고 상죽청 마을이 죽청 2리이다. 죽청리는 죽청 마을의 이름을 취하여 지은 것이다. 과거 마을 주위에 시누대가 많이 자라고 있어 대포리라 하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대 죽(竹)자를 취하여 죽청리라 하였다고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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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곡면 천암리는 백암(白巖)·온천(溫泉)·달재[월치(月峙)] 등 3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달재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천암리의 지명은 온천 마을에서 천(泉)자를 취하고 백암 마을에서 암(巖)자를 각각 취하여 만든 것이다. 온천 마을은 예전부터 겨울에도 따뜻한 샘물이 솟아나 온천골·온천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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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곡면 평리는 평촌·노구두·새장터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평리는 평촌 마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평촌 마을은 과거 남평현 저포면의 상촌리·하촌리로 불렸는데 능주군에 속하게 된 이래 평야가 넓다고 하여 한들이라 한 것을 들에 있는 마을이란 의미로 다시 평촌(坪村)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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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곡면 효산리는 효자촌(孝子村)·모산의 2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효산리의 지명은 효자촌 마을의 효(孝)자와 모산 마을의 산(山)자를 각각 취하여 만든 것이다. 효자촌 마을은 효자가 나온 마을이라 해서 붙은 이름이고, 모산 마을은 원래 띠메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모산(茅山)이라 부르게 된...
도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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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도암면은 화순군의 서남부에 위치한다. 북쪽으로는 도곡면, 동쪽으로는 춘양면·청풍면, 남쪽으로는 장흥군 유치면, 서쪽으로는 나주시 다도면과 접하고 있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서이상면(西二上面)은 관아에서 20리이다. 서이하면(西二下面)은 관아에서 30리이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서이상면과 서이하면은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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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는 대초(大草)·조치[새재] 등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나주군 대초리와 화순군 대초리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뉘어 있었는데 나주호[대초댐] 축조로 수몰되어 본래의 마을에서 모두 이전하여 거주하고 있다. 대초리의 지명은 대초 마을의 명칭을 취하여 붙인 것이다. 대초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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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는 대밑에·독무지기·두대미·아내미·응달 등 5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응달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도장리의 지명은 도장 마을에서 유래한 것이다. 처음에는 바깥 도장굴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가 폐촌되고 점차 현재 마을이 있는 안 도장굴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도장 마을의 뜻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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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등광리는 양지몰·음지몰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등광리의 지명은 등광리 마을의 명칭을 취한 것이다. 등광리는 원래 등잔걸이처럼 생겼다 하여 등광리(燈光里)라 하였으나 후에 마을에 불이 자주 나서 예방책으로 불 화(火)자를 뺀 등광리(登光里)로 쓰게 되었다고 전한다. 양지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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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벽지리는 벽동·봉동·죽동[댓골]·야산(夜山) 등 4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야산 마을은 6·25 전쟁 때 폐촌이 되었다. 현재는 벽지 1리, 벽지 2리로 구성되어 있다. 벽지리의 지명은 벽동 마을의 이름을 취한 것이다. 벽동 마을은 원래 벽지동이라 불렀는데 푸른 못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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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봉하리는 산간 오지에 위치한 전형적인 소규모 산촌 마을이다. 봉하리 전체 면적의 92%가 산지이며, 20여 가구 33명의 주민이 산간 계곡의 좁다란 농경지에 의지해 생활하고 있다. 상수락(上水落)·봉학동(鳳鶴洞)·하수락(下水落)·하곡(下谷)·청소(淸沼)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상수락 마을은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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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왕정리는 전라남도 나주시의 국사봉과 화순군의 광덕산 사이 좁은 계곡에 위치한 산간 마을이다. 왕정리는 원래 왕정·상고기(上高基)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상고기 마을은 폐촌이 되고 왕정 마을만 남게 되었다. 왕정리의 지명은 왕정 마을에서 비롯된 것이다. 왕정 마을은 어름박굴에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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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에는 하룡·상룡·추동·중장터 등 4개 자연 마을이 있다. 용강리는 용강 1리·용강 2리·용강 3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강 1리는 하룡 마을, 용강 2리는 상룡 마을, 용강 3리는 추동 마을과 중장터 마을로 이루어진다. 용강리의 지명은 산[미르=용(龍)] 아래 물[강(江)]이 흐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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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는 우치(牛峙)·문바위[門巖]·각수 바위[角首巖]·가마터 등 4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120호가량의 주민이 거주하였으나 6·25 전쟁 이후 마을이 소각되고 폐촌이 되다시피 하였다. 이후 이농 현상으로 문바위 마을, 가마터 마을, 각수 바위 마을은 폐촌이 되고 지금은 우치 마을만 남아 1개의 자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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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운월리는 운포(雲浦)·복구·월포(月浦)·주례동·화포 등 5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월포 마을과 화포 마을은 폐촌이 되고 주례동 마을은 예산사(禮山祠)와 암자만 남아 있다. 운월리는 운포 마을의 운(雲)자와 월포 마을의 월(月)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운포 마을은 원래 굴개 마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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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원천리는 통정·동두산·옥동·권동·사거리 등 5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는 총 3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원천 1리는 통정 마을, 원천 2리는 동두산 마을과 옥봉 마을, 원천 3리는 권동 마을과 사거리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원천리의 지명이 어디에서 연원하였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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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정천리는 정천동(淨川洞)·호음시 등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호음시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정천리의 지명은 정천동 마을에서 취한 것이다. 정천동 마을은 원래 마을에 맑은 샘이 있어 맑은 시암, 즉 정천(淨泉)이라 불렀는데 후에 정천(淨川)으로 바뀌었다. 1759년 『여지도서』에는 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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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지월리는 지장(池庄)·월전(月田)·탄곡 3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지월리는 지월 1리와 지월 2리로 나뉘어 있으며, 지월 1리는 지장 마을, 지월 2리는 월전 마을과 탄곡 마을로 이루어진다. 지월리의 지명은 지장 마을의 지(池)자와 월전 마을의 월(月)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다.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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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천태리는 제정·신정·천태·안성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천태 1리와 천태 2리로 나뉘어져 있고 천태 1리는 제정 마을과 신정 마을, 천태 2리는 천태 마을과 안성 마을이다. 천태리의 지명은 천태 마을에서 취한 것인데, 천태 마을은 천태산의 지명에서 연유한 것이다. 제정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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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행산리는 행동·당산몰[堂山谷]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당산몰 마을은 폐촌이 되고 행동 마을만 남았다. 현재는 행동 마을을 행산 마을로 부르고 있다. 행산리가 속한 도암면은 산이 많은 화순군에서도 오지에 속하고, 행산리는 도암면에서도 가장 오지에 속하는 곳이다. 행산리의 지명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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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호암리는 호암·덕산 등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호암리는 호암 1리와 호암 2리로 나뉘는데, 호암 1리는 호암 마을을 가리키며 호암 2리는 덕산 마을을 가리킨다. 호암리의 명칭은 호암 마을의 지명을 취하여 이름 붙인 것이다. 호암은 마을에 범바위가 있어 범바위골이라 한 것을 한자로 표기...
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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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동면은 화순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동쪽은 동복면, 남면과 접하고, 서쪽은 화순읍, 남쪽은 한천면, 북쪽은 이서면과 접하고 있다. 1759년 발간된 『여지도서(與地圖書)』 및 1789년(정조 13년)에 간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의하면 화순현의 3개면 중 동면(東面)이 보인다. 조선 시대 화순현의 동면(東面)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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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경치리는 경현(景賢)·묘치(猫峙)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경치리의 지명은 경현 마을의 ‘경(景)’자와 묘치 마을의 ‘치(峙)’자를 각각 취하여 경치리라고 하였다. 원래 담안과 안골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나 폐촌되고 현재의 자리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경현 마을은 괭이 형국이라는 묘치[괭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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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국동리는 굴동(窟洞)·탑성 등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탑성 마을은 1990년경 주민들이 타지역으로 이주하면서 폐촌이 되었다. 국동리의 지명은 굴동 마을의 이름을 취한 것이나, 한자는 물론 이름도 바꾸어 국동리(菊東里)라 하였다. 굴동 마을은 마을에 자연 동굴이 있다고 하여 굴동이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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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대포리는 자포실[自浦谷]·구수·대암(大岩)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대포리는 대암 마을의 대(大)와 자포 마을의 포(浦)를 각각 취하여 이름으로 삼았다. 자포실 마을의 뜻은 풍수지리상 ‘스스로 배 형국이 되었다’ 하여 자포실이라 했다고 전한다. 마을은 우춤[송정지]과 아래춤[자포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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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마산리는 마산 마을 단일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거 기록에 보이는 사기점리는 현재 새터골이라 하는 곳에 있었으나 오래 전에 폐촌이 되었다. 마산리 지명은 마산 마을의 이름을 취하였다. 마산 마을은 풍수지리상 말의 형국이라 마산이라 했다고 전하는데, 마산 마을의 우리말 발음은 ‘몰메’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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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무포리는 무리동(舞狸洞)·가로포(加老浦) 등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무포리의 지명은 무리동 마을의 무(舞)와 가로포 마을의 포(浦)를 각각 취하여 만들었다. 무리동 마을에는 문턱샘이 있는데 그 물이 좋아 물골 또는 무리골이라 하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무리동(舞狸洞)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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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백용리는 백동(栢洞)·용생(龍生)·신원동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백용리의 지명은 백동 마을의 백(栢)자와 용생 마을의 용(龍)자를 각각 취하였다. 백동 마을은 원래 잣골이라 불렀다. 이는 마을 동북편에 있는 오성산(烏城山)과 관련이 있는 지명으로 성(城)을 재·자·잣이라 부른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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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복암리는 구암(龜岩) 1구·구암 2구·복림(福林)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복암리의 지명은 복림 마을의 복(福)자와 구암 마을의 암(巖)자를 각각 취하였다. 복암리는 복림 마을과 구암리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광산 개발에 따른 지반 침하로 구암리 원마을은 폐촌되고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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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서성리는 상서(上瑞)·하서(下瑞)·오성동(烏城洞)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서성리의 지명은 상서 마을과 하서 마을의 서(瑞)와 오성동 마을의 성(城)을 각각 취하여 지었다. 상서 마을은 하서 마을과 함께 서암 마을이라고 하였으나 마을이 커지면서 상서암(上瑞巖)과 하서암(下瑞巖)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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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언도리는 언동(彦洞)·오도미(吾道味) 등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언도리는 언동 마을의 언(彦)과 오도미 마을의 도(道)를 각각 취하여 이름을 만들었다. 언동 마을은 용등(龍登), 또는 예산(禮山)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언동 마을의 뜻은 큰 마을이라는 뜻으로 엉굴[어은굴]과 같은 의미[큰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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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오동리는 천운동·오곡(梧谷)·동림(桐林)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오동리의 지명은 오곡 마을의 오(梧)자와 동림 마을의 동(桐)자를 각각 취하였다. 천운동 마을은 원래 오곡 마을의 일부로 도로반이라 불렀던 곳이다. 일제 강점기에 석탄 개발과 함께 개발의 붐이 일어났고 당시 외부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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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옥호리는 옥림(玉琳)·호동(壺洞)·운산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옥호리는 옥림 마을의 옥(玉)과 호동 마을의 호(壺)를 각각 취하여 옥호리라 이름하였다. 옥림 마을은 옥림사가 있어서 마을 이름으로 삼았다고 전한다. 운산 마을은 천운산의 지명을 취하여 운산이라 하였다고 하며, 한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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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운농리는 운곡(雲谷)·농소(農所)·신운·정동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정동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운농리는 운곡 마을의 운(雲)과 농소 마을의 농(農)을 각각 취하여 이름으로 삼았다. 운곡 마을은 예전에 운적굴로 불렀고 운적동리(雲積洞里)나 운곡(雲谷)이라고도 하였다. 마을 부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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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장동리는 우평·찰동(察洞) 등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장동리의 지명은 철장(鐵場)이라고도 하는 우평 마을의 장(場)자와 찰동 마을의 동(洞)자를 각각 취하여 장동리(場洞里)라 했고, 다시 한자를 바꾸어 장동리(壯東里)라고 하였다. 우평 마을은 원래 쇠들이라 불렀고 한자로는 쇠 철(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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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천덕리는 십천·성덕(聖德)·샘골[泉洞]·동암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천덕리의 지명은 샘골 마을의 천(泉)자와 성덕 마을의 덕(德)자를 각각 취하였다. 동암 마을은 동암 탄광의 개발과 함께 명명된 지명으로 탄광의 이름을 취하여 동암 마을이라고 하였다. 십천 마을은 원래 여울내골이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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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면 청궁리는 청궁(靑弓)·어림(漁林)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청궁리의 지명은 청궁 마을의 이름을 취한 것이다. 어림 마을은 원래 갈머리[刀頭]라고 하였는데 산능선을 경계로 물이 나뉘는[갈리는] 곳이라 갈물이라 부르던 것이 갈물-갈몰=갈머리로 와전된 것이다. 이를 축약 표기하면서 갈두라고도...
동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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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동복면은 화순군의 동북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순천시 주암면, 서쪽은 이서면과 동면, 남쪽은 남면, 북쪽은 북면과 접하고 있다. 동복면의 극동 지점은 동복면 가수리 만수 마을 동북쪽 지점이다. 극서 지점은 동복면 읍애리의 읍애 2제 서쪽으로, 동면 경치리 묘치 마을 남동쪽 지점에 해당된다. 극남 지점은 동복면 유천리 모후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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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복면 가수리는 하가(下佳)·상가(上佳)·만수(萬壽)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가수 1리는 하가 마을, 가수 2리는 상가 마을, 가수 3리는 만수 마을이다. 가수리의 지명은 상가 마을과 하가 마을의 가(佳)와 상수·만수 마을의 수(水)를 각각 취하여 만들었다. 하가 마을과 상가 마을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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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는 구암(龜巖)·주산·축동(築洞)·용지 등 4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구암리의 지명은 구암 마을의 이름을 취하여 지어졌다. 구암 마을은 예전에 자갈 바위라 불렀다. 마을에 있는 굴바위가 굴바위-굴암-구암으로 와전되어 구암 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풍수지리설에 따르면 마을 옆에 있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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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복면 독상리는 자연 마을인 독상(獨上)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상리의 지명은 ‘동복현의 감옥 앞’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독상리의 독(獨)자는 본래 큰 마을을 뜻하던 한적굴(閑寂屈)의 ‘한적’이 ‘호젓’으로 변음되어 ‘호젓’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홀로 독(獨)자를 취한 것이라고 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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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복면 신율리는 새터·상율(上栗)·중율(中栗)·하율(下栗)·탑동(塔洞) 등 5개 자연 마을로 나누어져 있었으나 상율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신율리의 지명은 새터 마을에서 신(新)자를 취하고 율곡(栗谷)[밤실]에서 율(栗)자를 취하여 만들었다. 새터 마을은 ‘새로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하여 새터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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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복면 안성리는 안림(安林)·석당·성황(城隍)·월봉(月峰) 등 4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월봉 마을은 1950년 6·25 전쟁 전후로 폐촌이 되고 신성(新城)이 새로 형성되었다. 안성리의 지명은 안림 마을의 지명에서 안(安)자를 취하고 성황 마을의 성(城)자를 각각 취하여 만들었다. 안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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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복면 연둔리는 연동·둔동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연둔리의 지명은 연동 마을의 연(蓮)과 둔동 마을의 둔(屯)을 각각 취하여 만들어졌다. 둔동 마을에는 과거 군인들이나 역민(驛民)들이 경작하는 둔전이 있었다. 이 둔전에서 나온 생산물로 군대나 역을 운영하도록 했다. 둔전이 있어 둔골이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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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복면 연월리는 월송(月松)·복녕(福寧)·연곡(蓮谷)·도수동(倒水洞)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나 도수동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연월리의 지명은 연곡 마을의 연(蓮)과 월송 마을의 월(月)을 각각 취한 것이다. 월송 마을은 월송쟁이라 불러졌는데, 마을이 반달 형국이고 소나무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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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복면 유천리는 검천·유치(楡峙) 2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6·25 전쟁 전후로 유치 마을은 폐촌이 되고 검천 마을만 남아 이후 검천 마을을 유천 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유천리는 유치 마을의 지명에서 유(楡)자를 취하고 검천 마을의 지명에서 천(川)자를 각각 취하여 만들었다. 검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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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복면 읍애리는 읍애 마을 단일로 형성되어 있으나 세분하면 해가 비치는 쪽의 양지뜸[陽地洞]과 그늘이 지는 쪽의 음지뜸[陰地洞]으로 나눌 수 있다. 읍애리의 지명은 숯실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숯실’을 한자로 표기하면 ‘애곡(艾谷)’이 된다. 읍내면의 읍(邑)자와 ‘애곡(艾谷)’의 애(艾)자를 각각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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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복면 천변리는 천변 마을 단일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천변리의 지명은 원래 이름인 냇가몰을 한자화하여 내 천(川)자와 갓 변(邊)자를 각각 취하여 천변리라 하였다. 동복천 변에 있다고 하여 냇가몰이라 하였다. 천변리는 1759년에 간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동복현(同福縣) 현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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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복면 칠정리는 자연 마을인 칠전(漆田)·동정(東井)으로 구성되어 있다. 칠정리의 지명은 칠전 마을의 칠(漆)자와 동정 마을의 정(井)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칠전 마을은 원래 옷바물이라 불렸는데 ‘옷바물’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옻나무 밭이란 의미로 칠전(漆田)이라 하였다. 동정 마을은 처음에 팽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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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동복면 한천리는 한천 마을 단일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한천리의 지명은 한천 마을의 이름을 취하여 이름하였다. 한천 마을은 마을에 차가운 샘이 있어 ‘찬샘’이라 하는데 이를 한자로 ‘한천(寒泉)’이라 표기한 것이다. 1759년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동복현(同福縣) 현내면(縣內面), 1789...
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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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백아면은 화순군 북동부에 위치한다. 동쪽은 곡성군 삼기면과 석곡면, 서쪽은 담양군 남면, 남쪽은 이서면과 동복면, 북쪽은 담양군 대덕면, 곡성군 오산면과 접하고 있다. 백아면의 극동 지점은 백아면 방리로 송단제 동쪽인데 예전에 흑석 마을이 있던 동쪽이기도 하다. 극서 지점은 서유리의 서유제 서쪽이다. 극남 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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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길성리는 자연 마을인 길성(吉星)으로 이루어져 있다. 길성리의 지명은 길성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풍수 지리설에 의하면 마을 뒷산이 개의 형국이고 앞에 있는 바위가 범바위라서 개가 살려달라고 비는 형국으로 처음에 걸생(乞生)이라 하였는데, 차츰 걸생(傑生)으로 바뀌고 다시 길성(吉星)으로 변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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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남치리는 자연 마을인 남치·반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치리의 지명은 남치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남치 마을은 산 고개에서 남빛의 흙이 출토된다고 하여 남재라 불렸다. 뒤에 마을 위로 새롭게 마을이 형성되어 윗남재와 아랫남재로 각각 구분해 불렀다. 후에 윗남재는 원이 설치되면서 원촌으로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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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노기리는 자연 마을인 대창몰·막상굴·갈월·텃굴·재경굴·음지촌·두곡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1950년 6·25 전쟁 이후 음지촌 마을과 두곡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노기리의 지명은 갈월의 한자 표기인 ‘노동(蘆洞)’의 갈 노(蘆)자와 텃굴의 한자 표기에서 터 기(基)를 각각 취한 것이다. 처음에 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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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노치리는 자연 마을인 노경(蘆頃)·송치(松峙)·수단(水丹)·상조항(上鳥項)·하조항(下鳥項)·동화(冬花)로 구성되어 있었다. 6·25 전쟁으로 송치 마을·수단 마을·상조항 마을·동화 마을은 폐촌이 되고 현재는 노경 마을과 하조항 마을만 남아 있다. 노치리의 지명은 노경 마을의 노(蘆)자와 송치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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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다곡리는 자연 마을인 상다(上多)·하다(下多)·용반촌·웅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크게 하다 마을과 곰실 마을로 나누어 부른다. 다곡리의 지명은 상다 마을과 하다 마을의 다(多)자와 웅곡 마을의 곡(谷)자를 각각 취하여 만들었다. 상다 마을과 하다 마을은 원래 차를 재배하던 곳이라 하여 다소(茶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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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맹리는 자연 마을인 맹촌(孟村)·월곡(月谷)으로 구성되어 있다. 맹리의 지명은 맹촌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맹촌 마을은 처음에는 마을을 의미하는 마을골·말골·마골·맏골로 불리다가 후에 한자로 표기하면서 맏 맹(孟)자를 취하여 맹리(孟里)라 한 것으로 보인다. 마을 이름과 관련되어 갈마음수형(渴馬飮水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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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방리는 자연 마을인 양지·방촌(芳村)·새터로 이루어져 있다. 방리의 지명은 방촌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방촌 마을은 산 아래 형성되어 있어서 곶모실이라 하였는데 후에 산을 의미하는 곶이 꽃으로 와전되었고, 한자로 꽃 방(芳)을 사용하여 방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양지 마을은 해가 비치는 양지바른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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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서유리는 자연 마을인 서유(西酉)·동유(東酉)로 구성되어 있다. 서유리의 지명은 서유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서유 마을은 동유 마을 보다 후에 형성된 마을로, 서쪽 닭덜이[독들이] 마을이라는 뜻이다. 서쪽에 있다하여 서촌(西村)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시춘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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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송단리는 자연 마을인 송단·강예·평지·흑석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흑석 마을은 1950년 6·25 전쟁으로 폐촌이 되었다. 송단 마을은 원래 솔단이라 하였는데 작은 마을을 의미한다. ‘솔단’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송단(松壇)’이라 표기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송단(松坍)’으로 표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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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수리는 자연 마을인 음암·수거·도기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지금은 하나의 마을로 통합되어 수리라 한다. 수리의 지명은 수거 마을의 수(水)자를 취하여 지어졌다. 수거 마을은 물골 마을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물골’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수거(水渠) 마을이 된 것이다. 고려 시대 수촌현(水村縣)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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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옥리는 자연 마을인 옥동(玉洞)·구수·압곡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압곡 마을은 폐촌이 되고 옥동 마을과 구수 마을만 남아 있다. 옥리의 지명은 옥동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옥동 마을의 뜻은 구실 마을과 똑같은데 ‘구실’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구슬 옥(玉)자를 쓴 것이다. 구수 마을은 원래 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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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와천리는 자연 마을인 와촌(瓦村)·모릿내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모릿내 마을은 수몰되고 와촌 마을도 1985년 동복댐 확장 공사로 원래의 위치에서 현재의 지역으로 이설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타지로 이거하고 십여 가구만 남아 새로 마을을 형성하여 와촌 마을이라 부른다. 와천리의 지명은 와촌 마을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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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용곡리는 자연 마을인 용촌(龍村)·약수(藥水)·상곡(上谷)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6·25 전쟁 이후 금성(金城)이 새로 추가되었다. 용곡리의 지명은 용촌 마을의 용(龍)자와 상곡 마을의 곡(谷)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용촌 마을은 원래 용시암이라 하였다. ‘용시암’이라는 이름은 과거 지명이었던 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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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원리는 자연 마을인 원촌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리의 지명은 원촌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원촌 마을은 처음에 윗남재로 불렸는데 이는 아랫남재의 위쪽에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윗남재에 남치원(藍峙院)이란 조선 시대 관리들의 숙박소가 생겨나면서 원이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원촌(院村)이라 하였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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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이천리는 자연 마을인 도촌(桃村)·학천(鶴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천리의 지명은 도천(桃川) 마을과 학천((鶴川) 마을의 천(川) 자를 취하여 지어졌다. 도촌 마을은 처음에 어림굴[어림곡(魚林谷)], 소통굴[가마쏘들]이라 불리다가 후에 도천(桃川)으로 바뀌었다. 마을 앞을 흐르는 내가 돌아가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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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북면 임곡리는 자연 마을인 임곡(林谷)으로 이루어져 있다. 임곡리의 지명은 임곡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임곡리는 임곡 마을 단일로 구성되어 있는데 원래는 쑥실[숲실]이라 하였고 한자로 애곡리(艾谷里)라 표기하기도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 변경 시 ‘숲실’이란 지명이 두 군데[동복군 읍내면 숲실, 현재...
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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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화순군의 북쪽에 위치한다. 이서면 동쪽은 북면·동복면, 서쪽은 광주광역시와 화순읍, 남쪽은 동면(東面), 북쪽은 전라남도 담양군과 접하고 있다. 1914년 동복군이 화순군에 편입되면서 내서면과 외서면을 합해서 이서면(二西面)이라 칭한 데서 이서면이라는 지명이 생겨났다. 이서면에는 청동기 시대의 유적인 고인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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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서면 갈두리는 자연 마을인 갈두(葛頭)·굴박굴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이농에 따른 인구 감소로 갈두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갈두리의 지명은 갈두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갈두 마을은 산등을 경계로 물이 양쪽으로 나뉘는 곳으로 원래 갈물이라 불렸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갈무리·갈머리·갈두 등으로 와전되어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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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서면 도석리는 자연 마을인 석보(石洑)·석림(石林)·전도(傳道)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1984년 동복댐 확장 공사로 모두 수몰되어 폐촌이 되었다. 도석리의 지명은 전도 마을의 도(道)자와 석보 마을·석림 마을의 석(石)자를 각각 취하여 붙인 것이다. 석보 마을의 뜻은 야사천[영신천]에 돌로 쌓은 보(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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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서면 보산리에는 자연 마을로 보암(寶巖)·석정·난산(卵山)이 있었으나 지금은 동복댐 확장 공사로 수몰되어 없어졌다. 보산리의 지명은 보암 마을의 보(寶)자와 난산 마을의 산(山)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전승에 따르면 유마사(維摩寺)를 건립한 유마운(維摩雲)의 딸 보안(普安)이 이곳에 보안사(普安寺)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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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서면 보월리는 자연 마을인 보령(保令)·월정(月亭)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월리는 보령 마을의 보(保)자와 월정 마을의 월(月)자를 각각 합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보령 마을의 뜻은 평안을 보전하는 곳이란 의미이다. 월정 마을은 마을 북쪽으로 만월 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 돌정이[큰 바위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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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서면 서리는 서촌(西村) 단일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는 지금의 마을 위치보다 아래쪽에 있었는데, 1984년 동복댐 확장 공사로 일부가 수몰되고 1991년 동복댐의 주변 이주 계획에 의해 대부분 이거하였다. 서리의 지명은 서촌 마을의 서(西)자를 취하여 서리라 하였다. ‘서촌’이라 한 것은 동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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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서면 안심리는 자연 마을인 안심(安心)·사마동(司馬洞)·하반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심리의 지명은 안심 마을의 이름을 취하여 지어졌다. 본래 안심사(安心寺) 입구에 있어 동개라 불렀는데 후에 사찰의 이름을 취하여 마을 이름으로 삼은 것이다. 사마동 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마을 뒤쪽이 몰매[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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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는 자연 마을인 야사·산사(山沙)·태평동·용호(龍湖)·갑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사리의 지명은 야사 마을의 지명을 취하여 이름이 붙었다. 야사(野沙) 마을의 뜻은 ‘들모실’[들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를 한자화한 것이다. 야사 마을은 처음에는 평사(平沙)라 했고 이후 금사(錦沙)·사촌(沙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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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는 원래 자연 마을인 영신(永神)·유평(柳坪)·하장복·장복동(長福洞)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현재는 영평·도원(桃源)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평리의 지명은 영신 마을의 영(永)자와 유평 마을의 평(坪)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영신 마을의 이름은 영신사(靈神寺)라는 절이 있어 절 이름을 취한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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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서면 월산리는 월평(月坪)·장월(長月)·경산(京山)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971년 동복댐 담수로 월평 마을과 장월 마을은 수몰되었고 경산 마을만 소규모로 남았다. 이후 1991년 동복댐의 주변 이주 계획에 의해 경산 마을도 사라지게 되었다. 월산리의 지명은 월평 마을과 장월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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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서면 인계리는 자연 마을인 송계(松溪)·용계(龍溪)·인동(仁洞)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현재는 서동(瑞洞)·용강(龍江)·송계로 이루어져 있다. 인계리의 지명은 인동 마을의 인(仁)자와 송계 마을·용계 마을의 계(溪)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서동 마을은 처음에 서석산(瑞石山)[현재의 무등산(無等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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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서면 장학리는 자연 마을인 장항(獐項)과 학당(鶴堂)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1984년 동복댐 확장 공사로 수몰되어 폐촌이 되었다. 장학리의 지명은 장항 마을의 장(獐)과 학당 마을의 학(鶴)을 각각 취한 것이다. 장항 마을은 본래 학여울[학탄리(鶴灘里)]이라 불리던 곳으로, 이후 학여울은 폐촌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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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서면 창랑리는 자연 마을인 창랑(滄浪)·물염(勿染)·신기(新基)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창랑 마을과 물염 마을은 1984년 댐 공사로 수몰되었다. 이에 수몰지 밖에 새로 마을을 형성하여 신기 마을과 함께 창랑리를 구성하였다. 창랑리의 지명은 창랑 마을이라는 지명을 취하여 지어졌다. 창랑 마을이라는 이름...
이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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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화순군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서쪽은 청풍면, 남쪽은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과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북쪽은 한천면과 접하고 있다. 극동 지점은 이양면 증리에 있는 계당산 아래쪽 산이며, 극서 지점은 이양면 초방리 서쪽 399.3m 산 서편, 극남 지점은 이양면 초방리 남쪽, 극북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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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강성리는 샘내·진등·소리실[聲谷]·뜬바위·새터·강정(江亭) 등 6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강성리의 지명은 강정 마을의 강(江)자와 소리실 마을의 성(聲)자를 각각 취하여 만들어졌다. 강정 마을은 지석천(砥石川) 가에 정자(松石亭)이 있다고 하여 강정이라 한다고 전한다. 소리실 마을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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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구례리는 구례동·람덕촌·서봉동·괴화동·사기점·분재동[대방동] 등 6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사기점 마을과 분재동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구례리는 구례동 마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원래 굴레동이라 불렀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며 늑동(勒洞)이라 표기했다고 한다. 굴레동은 산이 마을을 감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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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금능리는 금능·인물 2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금능리의 지명은 금능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금능 마을은 마을의 형국이 배를 언덕에 쇠줄로 잡아 매고 짐을 부리는 형국이라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인물 마을은 사람과 물건이 모인다는 의미로 붙은 이름이라 전한다. 1759년 『여지도서』에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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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매정리는 상매정·중매정·하매정 등 3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매정리의 이름은 매정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매정은 원래 매화정이라 하는데 이는 마을 뒷산 형세가 매화 형국이라 이렇게 부른다고 전하기도 하며, 산 밑에 위치하므로 뫼정이라 했다고도 한다. 1759년 『여지도서』에는 하동변면(下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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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묵곡리는 먹실·어시랑·월암·도량·월봉 등 5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묵곡리의 지명은 먹실 마을을 한자로 표기하며 먹 묵(墨)자와 골 곡(谷)자를 취한 데서 유래하였다. 검은 흙이 출토되어 마을 이름을 먹실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어시랑 마을은 골짜기가 길게 늘어진 곳에 형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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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송정리는 송정(松亭)·기운동·황용 등 3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송정리의 지명은 송정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소나무가 많다 하여 송정이라고 한다. 기운동 마을은 처음에는 새로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새터라 불렸는데, 이후 풍수지리상 운중반월(雲中般月) 형국이어서 기운동이라 했다고 전한다.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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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쌍봉리는 쌍봉 마을 단일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쌍봉리는 쌍봉 마을의 이름으로 유래되었다. 마을 앞에 육봉(六峯)[숫봉]과 대산(大山)[암봉]이 있어 쌍봉이라 했다는 설과 마을 주위의 산들이 쌍쌍이 있어 쌍봉이라 했다는 설, 그리고 철감 선사의 호를 따 쌍봉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쌍봉은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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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연화리는 쥐암골[하추동]·뒷마을[둣물]·연화동(蓮花洞)·샛터·추동 등 5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뒷마을과 샛터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연화리의 이름은 연화동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연화동 마을은 처음에 제비연소가 있어서 연화리(鳶花里)라고 했으나, 연화도수(蓮花倒水) 형국의 이름을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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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오류리는 연동·안모실·새터·양촌·용촌·웃모실·달동네·조평 등 8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오류리는 오류촌(五柳村)에서 유래되었다. 오류촌 마을은 원래 내촌 마을로 안모실이라 부르는데 이는 마을이 안쪽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이를 한자로 쓰면서 내촌(內村)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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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옥리는 상촌·중촌[옥동] 등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옥리의 지명의 유래는 옥동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중촌 마을은 처음에 옥동으로 불렀는데 후에 중촌 마을로 변경되었다. 옥동 마을은 원래 구실이라 하였는데, 이는 마을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소구시처럼 생겼다 하여 이렇게 불렀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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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용반리는 용반촌(龍盤村)·고암촌(鼓巖村)·여우내[乾川里]·오룡동(五龍洞)[말용동] 등 4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여우내 마을은 1950년 6·25 전쟁으로 폐촌이 되었고, 오룡동 마을은 일제 침략기에 폐촌이 되었다. 1976년경에 더실고랑에 새로 마을이 형성되어 더실 마을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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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율계리는 정장·장산·도림촌·매남 등 4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율계리의 지명은 율계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정장 마을은 정작굴 골짜기에 있으므로 정작굴·정장굴이라 부르고, 마을 이름도 정장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장산 마을은 원래 노르목이라 불렀는데 ‘노르목’은 주된 길목이란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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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이양리는 중촌·야문·귀미·장터 등 4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이양리의 지명은 이양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이양 마을은 원래 오얏나무가 많아 오얏골이라 불리던 곳인데 한자로 표기하면서 이양(李陽)이 되었다. 이곳은 전라남도 장흥군과 전라남도 보성군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어 주막과 여관이 발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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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장치리는 장치동(莊峙洞)·용암리(龍巖里)·운수동(雲水洞) 등 3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운수동 마을은 장치제 저수지 축조로 수몰되고 용암리 마을 1970년경 13호가 살다가 이농으로 폐촌이 되었다. 장치리의 지명은 장치동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원래 장치동 마을이 있는 골짜기를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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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증리는 사동[절골]·서원동·증동(甑洞)·사은동 등 4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증리의 이름은 증동에서 유래되었다. 증동 마을은 시리적굴이라고 부르는데 마을이 시루처럼 생겼다 하여 증동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사동 마을은 쌍봉사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절골이라 부르는데, 이를 한자로 번안하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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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이양면 초방리는 양촌·동촌·상초방·큰덕골 등 4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초방리는 초방[새방]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초방리는 원래 새뱅이·새방·생이 마을로 불렸다. 새는 풀을 뜻하는 말인데 풀이 많고 물이 풍부한 지역이라 한자로 초방(草坊)이라 표기하였다고 한다. 1759년 『여지도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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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품평리(品坪里)는 품평(品坪)·봉하촌·청영동 등 3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품평리는 품평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지석천에 바닷물이 유입될 때 품바다라고 불렀는데 이를 한자로 쓰면서 품해리(品海里)라 불렀었다. 이후 갯벌이 평야지가 된 이래 마을 이름을 품평으로 개칭하였다....
청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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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청풍면은 화순군의 최남단에 위치한 면으로 동쪽은 이양면, 서쪽은 도암면, 북쪽은 춘양면, 남쪽은 장흥군 유치면·장평면과 접하고 있다. 청풍면의 극동 지점은 청풍면 신리와 이양면 이양리 구미 마을과의 경계 지점이며, 극서 지점은 청풍면 이만리 학송 마을 서쪽에 있는 바람재이며, 극남 지점은 청풍면 이만리 남쪽 봉미산 옆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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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청풍면 대비리는 대비동(大庇洞) 단일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대비리의 지명은 대비동 마을의 지명을 따서 이름 붙였다. 구전에 의하면 이곳에서 왕비가 태어났다고 해서 대비동이라고 했다고 전하며, 이전에는 대비동(大妃洞)·대부동(大富洞)·대비리(大庇里) 등으로 썼다고 한다. 1789년 『호구 총수』에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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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청풍면 백운리는 백운(白雲)·복룡촌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백운리의 지명은 백운 마을의 지명을 따서 만들어졌다. 백운 마을은 처음에는 배온 마을이라 하였는데, 후에 용이 흰 구름을 타고 승천하는 형국이라 하여 백운리로 고쳤다고 전한다. 1789년 『호구 총수』에는 능주목(綾州牧) 서면(西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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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청풍면 세청리는 선하동(船下洞)·세청동(世淸洞)·율촌(栗村) 등 3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1914년 세청면과 신풍면 통합 전에는 세청면의 면 소재지였다. 세청리의 지명은 세청동 마을의 지명을 따서 지었다. 세청동 마을은 원래 세청개라 불렀으며 선하동과 합한 후에는 원세청동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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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청풍면 신리는 새터·윗새터·도죽안·해동촌 등 4개의 자연 마을이 있었으나, 윗새터 마을은 현재 폐촌이 되었다. 신리의 지명은 새터 마을에서 유래했다. 새터 마을은 차동 마을에서 새로 형성된 마을이란 뜻이다. ‘새터’의 한자 표기인 ‘신기’에서 신(新)자를 취하여 신리라 하였다. 도죽안 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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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청풍면 신석리는 석치(石峙)·상신풍(上新豊)·하신풍(下新豊)·회수정·조항리(鳥項里) 등 5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조항리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신석리의 지명은 신풍 마을의 신(新)자와 석치 마을의 돌석(石)자를 각각 취하여 이름한 것이다. 신풍 마을의 유래에 대해서는 전승이 있다.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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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청풍면 어리는 어촌(漁村)·금동의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어리의 지명은 어촌 마을의 어(漁)자를 따서 만들어졌다. 어촌 마을은 어릿물이라 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마을 뒷산에 삿갓봉과 꾸덕봉이 있고 옆으로는 황새등과 당산등이 있는데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황새등은 잉어형, 당산등은 낚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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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청풍면 이만리는 진전·학송리·너멍굴·강촌·이목동·세류동 등 6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학송 마을과 이목동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이만리의 지명은 진전·학송리·너멍굴 마을이 속한 내만경(內晩頃)과 강촌·이목동·세류동 마을이 속한 외만경(外晩頃)을 합하여 이만리라 이름한 것이다. 진전 마을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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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청풍면 차리는 상촌·우평지·당산촌·잿들이·하촌·양촌의 6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상촌·우평지·당산촌·잿들이 마을은 차리 1리이고, 하촌·양촌은 차리 2리이다. 차리는 원래 수렛골이라 불렀는데 한자음으로 수레 차(車)자를 따서 차동이라 하였다고 한다. 상촌 마을은 원래 차리 1구 전체를 우데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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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청풍면 청용리는 화산·사기정골·사무실등·양촌·대촌·안터 등 6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화산 마을·사무실등 마을·사시점골 마을은 폐촌이 되었다. 청용리의 지명은 용담에서 청룡이 나와 마을 앞 돌운봉을 타고 승천하였다고 붙었다고 전하며, 마을 뒤에 청용사라는 절이 있어 청용리라 했다고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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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청풍면 풍암리는 풍암·입교 2개의 자연 마을이 있다. 풍암리의 지명은 풍류재[風流峙]의 풍(風)자와 구암리(龜巖里)의 암(巖)자를 각각 취하여 만들었다. 원래 마을 뒤의 예성산 하안골에 거북이 형상을 한 거북 바위가 있어 마을을 지켜 준다고 하였는데 이 거북 바위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구암리(龜巖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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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청풍면 한지리는 한한동(閑閑洞)·순지동(蓴池洞)·목단동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되어 있었으나 현재 목단동은 폐촌이 되어 한한동 마을과 순지동 마을만 남아 있다. 한지리의 지명은 한한동 마을의 한(閑)자와 순지동 마을의 지(池)자를 합하여 만들었다. 한한동 마을은 ‘상저지한(桑楮之閑)’이라는 문구에서 한...
춘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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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춘양면은 화순군의 서남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한천면·이양면, 서쪽으로 도암면, 남쪽으로 청풍면, 북쪽으로 능주면과 접하고 있다. 춘양면의 극동 지점은 춘양면 용두리 동단과 이양면 강성리 소리실이 접하는 지점이고 극서 지점은 춘양면 가동리 서단과 도암면 등광리가 접하는 곳이며 극남 지점은 춘양면 가동리 남단과 청풍면·도암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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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가동리는 가동[가곡]·동막(東幕)[동촌]·사동[사기점굴]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동막 마을과 사동 마을은 6·25 전쟁으로 폐촌이 되었고 지금은 가동 마을만 남아 있다. 가동리는 가동 마을의 가(可)자와 동막 마을의 동(東)자를 합하여 이름 붙여졌다. 가동 마을은 가장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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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가봉리는 가승동(佳勝洞)·봉무정(鳳舞亭)·람덕동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가봉리는 가승동 마을의 가(佳)자와 봉무정 마을의 봉(鳳)자를 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뒷산의 모습이 아름다워 가승동 마을, 마을 뒤 비봉산이 봉황이 춤추는 형국이라 하여 봉무정 마을이라고 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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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대신리는 내신(內薪)·외신[밖섶메]·지동(池洞)[못골]·원앙[만지]·대치(大峙)[한재] 등 5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대신리(大薪里)의 지명은 대치 마을의 대(大)자와 섶메의 섶 신[薪]자를 한 자씩 합하여 만든 것이다. 대치 마을은 원래 한재 마을이라 하였는데, 원래 뜻은 큰 고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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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변천리는 변동(邊洞)·개천동(開天洞) 등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리의 지명은 변동 마을의 변(邊)자와 개천동 마을의 천(天)자를 합하여 만들어졌다. 변동 마을은 원래 산과 들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므로 개정지라 불렀다. 또 가장자리에 위치한 마을이기 때문에 갓굴이라고 불렀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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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부곡리는 부춘·부평·금곡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부곡리의 지명은 부춘 마을의 부(富)자와 금곡 마을의 곡(谷)자를 합하여 만들었다. 부춘 마을은 원래 우메기 마을의 일부로 안우메기의 바깥쪽에 있다 하여 밖우메기라고 했다. 조선 시대 명종 때에 이르러 조수겸이 부춘정(富春亭)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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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산간리는 간리(澗里)·당산촌(堂山村)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당산 마을은 현재 폐촌이 되었다. 산간리의 지명은 당산리 마을의 산(山)자와 간리 마을의 간(澗)자를 합하여 만들어졌다. 당산촌 마을은 예전에 커다란 당산나무가 마을 안에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간리 마을은 산골짜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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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석정리는 돌정지 단일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석정리의 지명은 돌정지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돌정지’를 한자화하여 돌[石]과 정(亭)은 한자로 쓰고 ‘지’자는 생략한 것이다. 석정리는 원래는 동산 아래에 쏘가 있어 봉연동(鳳淵洞)이라 하였다는데 1850년경 능주 목사가 고을을 순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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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양곡리는 단양(丹陽)·장곡(長谷)·해하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양곡리의 지명은 단양 마을의 양(陽)자와 장곡 마을의 곡(谷)자를 합하여 양곡리라 하였다. 단양 마을은 원래 템부라 부르고 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다년부(多年富)라고 했으며 다른 한편으로 점촌이라고도 했다. 원래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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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용곡리는 용계(龍溪)·통안·천곡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용곡리의 지명은 용계 마을의 용(龍)자와 천곡 마을의 곡(谷)자를 합하여 만들어졌다. 용계 마을의 뜻은 산등성이 아래 골짜기[溪]에 형성된 마을을 의미한다. 천곡 마을은 마을에 샘이 있어 시암실 마을이라 하는데 이를 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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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용두리는 용두·새터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용두리의 지명은 용두 마을의 지명을 따서 만들어졌다. 용두 마을은 원래 도자기를 굽던 점골이라 불렀는데 언제부턴가 용암산 아래에 있다고 해서 용머리라 한다고 전한다. 1789년 『호구 총수』에는 능주목(綾州牧) 남일면(南一面) 용두리(龍頭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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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우봉리는 우봉[안우메기] 단일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우봉리 지명은 우메기 마을의 지명에서 ‘우’자를 소 우(牛)자로, ‘메’자를 뫼, 즉 산의 뜻을 가진 산봉우리 봉(峰)자를 써서 만들었다. 1789년 『호구 총수』에는 능주목(綾州牧) 남일면(南一面) 상우촌(上牛村)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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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월평리는 월산(月山)·옥평(玉坪)·민재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월평리의 지명은 월산 마을의 월(月)자와 옥평 마을의 평(坪)자를 합하여 월평리라 하였다. 월산 마을은 원래 민등 마을이라 불렀다. ‘민등’의 뜻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나무가 없는 곳, 즉 민둥산에 위치하니 ‘민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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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화림리는 화곡(花谷)·광대월·임동(林洞)·신촌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화림리의 지명은 화곡 마을의 화(花)자와 임동의 임(林)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화곡 마을의 뜻은 마을에 꽃이 만발하였다 해서 이름 붙여졌다고 전한다. ‘화곡’의 원뜻은 꽃메골로 이것은 곶메에서 꽃메로 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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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춘양면 회송리는 칠송(七松)·새터·회화(會話)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회송리의 지명은 회화 마을의 회(會)자와 칠송 마을의 송(松)자를 한 자씩 취한 것이다. 회화 마을은 원래 안해하리로 불렀고 밖회화리[춘양면 양곡 2리 해하 마을]와 함께 회화리를 형성하고 있었으나 마을이 커지면서 안...
한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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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한천면은 화순군의 중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동쪽으로 남면, 남동쪽으로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서쪽으로 능주면·춘양면, 남쪽으로 이양면, 북쪽으로 동면·화순읍에 접한다. 경위도상 위치를 살펴보면 한천면의 극동 지점은 한천면 정우리이며, 극서 지점은 한천면 모산리 도산 마을, 극남 지점은 한천면 고시리, 극북 지점은 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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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한천면 가암리는 가옥(加玉)·주암·괴목동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가암리는 가옥 마을의 가(加)자와 주암 마을의 암(巖)자를 각각 취하여 가암리라 명명되었다. 가옥이라는 마을 명칭은 가장자리에 위치란 고개 아래에 위치하였다고 하여 지어졌다. 주암 마을은 마을 입구 개울에 마치 그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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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한천면 고시리는 고방동(古房洞)·샛점·터건너 등 3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997년 수몰로 인하여 현재 고방동 마을만 남아 있다. 고시리의 지명은 고방동 마을의 고(古)자와 어시리(於侍里)의 시(侍)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고방동 마을은 마을 형세가 풍수지리상 창고와 같다하여 고방이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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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한천면 금전리는 금전 마을 단일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금전리의 지명은 마을 뒤에 있는 금오산(金鰲山) 아래에 좋은 밭이 있다 하여 금오산의 금(金)자와 전(田)자를 취하여 금전리라 하였다는 전승이 있으나, ‘금전’의 뜻은 ‘쇠밭등’이란 지명에서 출발하여 쇠밭의 의미를 한자화하면서 ‘금전’이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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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한천면 동가리는 동산(東山)·가천·헌무정 등 3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동가리의 지명은 동산 마을의 동(東)자와 가천리의 가(佳)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동산 마을은 헌무정에서 볼 때 동쪽 산 아래에 있다 하여 동산이라 불렸다. 가천 마을은 예전에 가산이란 마을이 있었는데 정유재란으로 마을이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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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한천면 모산리는 모산(牟山)·도산(道山)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모산리의 지명은 모산 마을의 모(牟)자와 도산 마을의 산(山)자를 각각 취하여 명명되었다. 1593년 안방준[1573~1654]이 이 고을에 와서 마을 형태가 소가 누워있는 형국 같다고 해서 모산리라 불렀다고 전해 온다. ‘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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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한천면 반곡리는 현재 신촌·오곡(梧谷)[봉동]·내원동의 3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반곡리의 지명은 반룡촌 마을의 반(盤)자와 오곡 마을의 곡(谷)자를 각각 취하여 반곡리라 하였다. 오곡 마을은 마을 뒷산이 봉황새 형국이라 하여 봉동(鳳洞)이라 하였으며 후에 봉황은 오동과 대나무가 아니면 먹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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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한천면 오음리는 오산(午山)·산음(山陰)[가리실]·삼거리·돗재의 4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오음리의 지명은 오산 마을의 오(午)자와 산음 마을의 음(陰)자를 각각 취하여 오음리라 하였다. 오산 마을은 처음에 금오산(金鰲山) 아래에 있으므로 오산(鰲山)이라 했는데 마을에서는 용암산의 줄기가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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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한천면 정리는 정동·결우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정리의 지명은 정동 마을의 정(政)자를 취하여 명명되었다. 정동 마을은 정승굴(政丞洞)이라고도 하는데, 고려 때 능성 구씨 구민첨이 평장사를 지냈는데 그의 묘가 이곳에 봉안된 이후 그의 관명을 따라 정승굴이라 하였다가 정동(政洞)으로 간략화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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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한천면 정우리는 정산(丁山)·사우(四友)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정우리의 지명은 정산 마을의 정(丁)자와 사우 마을의 우(友)자를 각각 취하여 정우리라 하였다. 정산 마을은 당글개봉 아래에 있으므로 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정산(丁山)이라 하였다. 사우 마을은 지(紙)·필(筆)·연(硯)·묵(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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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한천면 평리는 평촌 마을 단일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을 세분하면 예전에는 웃똠·아랫똠·빗가리로 나뉘었으나 지금은 동반·서반으로 구분된다. 평리의 지명은 평촌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마을이 구봉산(鳩鳳山)을 등지고 평지에 형성되어 있어 들이 넓고 일조 시간이 길다는 의미로 평광리(平光里)라 했다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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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한천면 한계리는 한천(寒泉)·청계(淸溪) 2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한계리의 지명은 한천 마을의 한(寒)자와 청계 마을의 계(溪)자를 각각 취하여 한계리라 명명하였다. 한천 마을은 동쪽으로 도덕산 아래에 있는 찬샘[원수천 혹은 한천]의 이름을 따 찬샘골 또는 냉정리(冷井里)라 표기하였다. 165...